이번곡은.. 저번에 올렸던거와 좀 비슷한 분위기지만 --;;
장면은.. 그.. 뭐더라... 굉장히 귀족의 성격 좋고 반듯한 사람? 기사?
그런 이미지의 사람이
무척 깊은밤에 옛날 그.. 중세시대 성(혹은 중세시대의 저택) 같은곳에서
보름달 비치는 밤에 창문열어놓고 커튼을 휘날리며
피아노를 치는 장면을 생각하면서 끄적여본겁니다 ㅠㅠ ㅎㅎ
저번에 올린것과 비슷한 코드진행으로 만들어봤어요 ㅎ
나름대로 엄숙한 분위기 -> 희망찬 분위기 -> 엄숙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노력했는데 어떤가요? 전 -_-;; 희망찬 분위기로 넘어갈때 어색한거 같기도 해서
폐기할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