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곡이 자꾸 쌓이면 안 좋지만

Cubase SX 3 + Edirol Orchestral

1 Piccolo Flute, 2 Flutes, 3 Oboes, 1 English Horn, 3 Clarinets, 1 Bass Clarinet, 2 Bassoons, 1 Contrabassoon//
4 French Horns, 3 Trumpets, 2 Trombones, 1 Bass Trombone, 1 Euphonium, 1 Tuba//
Timpani 1st, Timpani 2nd, Snare Drum, Bass Drum, Cymbal, Gong, Triangle, Marimba//
1 Pianoforte//
Violin I, Violin II, Viola, Violoncello, Contrabass(all +Pizzicato)

미완성곡이 자꾸 쌓이기 시작하면 완성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악상이 떠오를 땐 미완성이라도 자꾸 만들어 두면 나중에 도움이 되더군요.

앞부분을 타악기 앙상블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원래 타악기는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책에 나와 있습니다만 이건 뭐 괜찮으려나-_-~

Triangle, Marimba를 처음 써 봤습니다.
Piano도 오케스트라엔 거의 안 넣고 있는데 넣어 봤고요(거의 들리진 않을 듯 -_-;).
그리고 대략 편성을 저렇게 해 놓으니 트랙 수 서른몇 개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