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는 10.01MB 까지 올릴수있습니다." 10.01 의 압박이...
현악4중주 연습곡 두번째입니다.
원래 밤샘 시험공부를 하다가 잠시 축구를 보려고 나왔는데 그 순간 두 골을 순식간에 먹더라는;;
덕분에 TV를 보시던 아버지는 전원을 꺼 버리셨고
전 여기 들어와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얼마 전에 적어놨던 스케치를 갖고 현악4중주(?)를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다 만들고 보니 벌써 동이 터 오고 있군요 OTL 공부는... 공부는.....
추가1. 짤방(그런 게 있을리가 없잖아!) 사진은 얼마 전 학교 도서관에서 입수(?)한 아이템(?)인데
러시아의 유명한 국민악파 작곡가인 림스키-코르사코프가 쓴 책이라고 합니다.
화요일이면 사실상 시험이 끝나니, 여유가 생기면 저 책을 좀 디벼(?) 봐야겠지요
(그래봤자 2주 후면 반납해야... _orz_).
추가2. 큐베이스SX... 가 지금 말썽을 지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교양수업 과제도 못 할 뻔... 궁시렁....
이건 뭐 하루에도 몇 번을 재설치해야 되고 도대체 제대로 작업을 할 수 없을 지경이라,
이것도 시험 끝나고 컴퓨터를 크게 손을 좀 봐야겠습니다
(그러잖아도 얼마 전에 윈도우가 손상돼서 수리점에 들고 가서 HDD 포맷을... 했는데도 이 모양이라니).
추가3. 전자기학에 공업수학 너무 어려워요 흑흑
거기에 이틀동안 전공과 필수 4과목 시험이 몰려 있으니 심히 GG스럽습니다.
사실 전기쪽 전공도 아니고(세라믹공학) 그냥 시간표에 전공"선택"으로 되어 있어서
얼떨결(?)에 들은 건데, 아주 후회 막심입니다. ㅡㅡ;
확실히 시간표는 깊이 생각해 보며 짜야 하겠고
다음부턴 좀 듣는 과목수를 억지로라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