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켈톤 쉐로는 철분을 찾으러 길을떠난다...
터벅...터벅....
쉐로:제길.... 철분이 모자라서 걷는것도 뼈가 으스러질것같네...아오 빡쳐
그렇게 중얼대면서 쉐로는 계속 걷고 또 걸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쉐로는 더 큰 고통과 지루함을 느꼇다...
쉐로:아..계속 걷는것도 지루하고 나타나는것도없고 짜증나네 그냥 확 뒈져버릴까 ㅋ
그때 지면이 흔들리면서 큰소리가 났다
쿵....쿵....
쉐로:어...이게 무슨소리지???
쉐로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나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우지끈....
나무가 부서지면서 소리의 정체가 드러났다. 그것은 온몸이 강철로 되어있는 아이언 골렘이었다.
쉐로는 그 괴물을 보면서 기쁨에 차 부르르 떨었다
쉐로:부....부왘ㅋㅋㅋㅋ 저거면 1년치 철분은 될듯ㅋㅋㅋㅋ
그리고 쉐로는 자기팔에서 뼈검을 뽑아 으르렁되며 달려들었다.
1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