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스]

by GRIP posted Dec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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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대와 전투가끝난후 난 어디인지모르는 산길로 들어갔다.


 


"되게어두컴컴한게 왠지 싫어..."


 


무언가 무서운숲을걷고있었다.


그때 무언가가 나에게달려들었다.


 


?:"넌 인간이냐 엘프냐 벰파이어냐?.."


 


저건 라이칸스로프족인것은 확실하다 영웅종족에...


 


"나인간이다 니녀석은뭔데 다짜고짜 내머리에 총을 들이데!"


?:"뭐!...인간...죽어라 인간종족아!!!"


 


갑자기 내머리에 칼로찍으려했다 피했기는했지만.


 


"뭐야 이자식!"


 


난 빠른속도로 총을꺼내 장전했다.


 


?:"죽어버려라 인간종족이여!!!!!!!"


 


그는 분노에 격분한듯 미친듯이 나에게총을 쏘았다.


난 아마 오른쪽 허벅지를 맞은듯했다.


 


"크윽..이자식이 죽어버려라!"


 


 총을 쏘았지만 맞은듯하지는 않았다..


 


?:"그냥 허접하게 개짓하지말고 죽어버려라!!"


"이자식이 !"


 


무의식적으로 쏘아버렸다.


심장부분을 정확하게맞은듯하다.


 


?:"크으으윽...이런 망할놈의 인간자식!"


 


괴로운듯 울부짖고있었다...


 


?:"니놈의 인간자식이...우리들을 이렇게만들었어..."


 


나는 이순간 옛날일이지만 떠오른사건이있었다.


1932년 라이칸스로프족들과 인간종족이 평화협정을 한적이있다.


그덕분에 라이칸스로프족들은 우리와같은대접을 받을수있었다.


그러나 라이칸스로프들의 생김새가 문제였다.


그덕분에 라이칸스로프족들은 심한 차별을받을수밖에 없었다.


 


?:"우리 라이칸스로프종족의 긍지를 위해!니놈의자식을 죽여버...


 


난 그녀석을 쏘고십지는않았다.


그러나 폭주되어가고있었기때문에 어떻게할수없었다.


난 그의유품을가지고 길을마져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