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빠른 보급화와 '빨리빨리 문화'로 인해, 우리나라 인터넷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Gbps 속도의 인터넷도 보급한다고 하지요?

 

청소년들과 젊은 20대 세대들은 이런 인터넷 문화 중 하나인 인터넷 소설을 즐겨 읽습니다.

저도 가끔씩은 유조아나 문피아에서 글을 읽곤 하는데요.

최근들어서 이런 문학 작품들이 과연 제대로 된 작가를 양성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제대로 된 작가가 나오기는 합니다마는, 인터넷 카페에서 그런 사람들을 찾기 드물 정도입니다.

 

귀여니 작가에 대해서 아십니까?

 

귀여니 작가는 인터넷 소설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로, 유명한 작품을 낸 것이 많습니다.

제가 그 귀여니라는 분의 소설 하나를 읽어보았습니다만, 로맨스 소설이면서도 약간의 이해하기 힘든 요소가 많더군요.

대표적으로 모티콘을 사용한다던지, 욕설을 남발한다던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인터넷 소설 작가, 많은 소설 작가들을 양성할 수 있다고 해도 제대로 된 배경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흔해빠진 양산류의 소설을 어느 독자가 읽고 싶어 하겠습니까?

 

흔해지는 인터넷 소설 작가, 그대들의 생각을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