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8 04:45

안녕하세요 여신입니다!

조회 수 415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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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한만 방에 한 남자와 두여자가 서로 마주보면서 신음을 하고있다 남자는 어제 꿈때문에 그렇고 그 여자는 옆에있는 사람이 자기보다 쌘 존재라 안절부절 못하는것이다 이때 팔짱을 끼고 데룬이라는 남자를 바라보고 있던 유스라는 여자가 말을햇다


 


"저기.... 자꾸 그렇게 뚤어져라 보시면 ... 제가 좀.."


 


"네? 아아 제가 어제 꿈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하 죄송합니다 "


 


얼굴을 붉키며 이야기하는 데룬을 바라보는 페리는 유스의 존재를 아직까지 발키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이 어수선한 분위기를 바뀌기 위해서 유스에게 물었다


 


"그런데요... 유스님 목적지가 어디서요??"


흠짓


"어? 목적지라.. 생각해본적이없어"


 


잠시 당황한듯한 표정을 짓더니 단 1초고 안지나고 당당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유스를 바라보고 데룬과 페리는 땅에다 머리를 헤딩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이해 못하는 유스는 더 붙혀서 말햇다


 


"그런거 생각해 본적도없고 그냥 가다보면 나오겟지 생각한적은 있어"


"아.. 그러신가요? 하하하"


 


실성한듯 웃고잇는 페리


 


"그래도 여자 혼자서는 무리입니다 "


 


그래도 걱정해주는 데룬이였다


 


유스는 의자에 일어나더니 빨리 좀 씻고 싶다는 말을 표정으로 표현하고있었다 아무리 드래곤 피어를 보내도 꺽이지 않을듯한 눈빛을 하고 있는 유스를 바라있던 페리는 눈치를 채고 데룬을 식당으로 데리고 갈 생각으로 데룬의 팔을 잡았다


 


"자자자 유스님은 씻으시고 데룬 우리는 밥먹을러 가자~~"


"그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그래"


"나 씻고 내려갈께 아아 미리 주문좀 해줘 나는 양고기 스테이크~~"


"네 알겟습니다 레이디 ."


 


어제이후로 엄청나게 잘해주는 데룬은 그때소녀가 유스라는걸 눈치채고있었지만 그게 현실인지는 아직 눈치를 못채는 것 같다


유스는 욕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여기는 이 세계에서 귀한 거울이 있엇는데 그것을 바라봤다 그리고는 3초후에 소리를 질렀다


 


"아아아악!!!!!! 내 얼어얼굴이 !!!"


 


그리고 자기얼굴을 이리저리 만져보고 때려보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도 안아플리가 없다


 


'으으....아퍼 내얼굴이 아닌데 .. 설마 이게 내전생의 얼굴? 와이쁘다 이건 장난아니야 내가 있던 세계에서는 이런 머리카락 염색할려해도 탈모만 걸릴껄 호홋 눈이랑 은 빨간색 매력적인데? 눈섭도 진하고 이쁘구 다리 와~! 이건 연예인 보다 더 길고 쭉쭉 빠졋네


피부도 티끌 한개도없이 맑고 투명하고 하얀다'


 


참고로 지금 유스는 알몸이다 만약 남자가 본다면 덥치겟지만 혼자여서 다행이다 지리저리 보고 만지고하는 유스를 보면 여러 남자들이 상상을 하고 코피를 흘릴것 뻔한 뻔자다


유스는 대충씻고 옷을 약간 짧은 치마와 면으로 된 티셔츠 같은걸 입고 가죽재킷을 걸쳤다 미소녀도적같은 느낌으라고할까? 대부분 마법사는 로브를 입고 다닌다고 생각하겟지만 옷은 자기 개성이다 그리고 탁자위에있는 오스가 준 목걸이를 착용하고 밖으로 나갈려는 찰라 목걸이에서 빛이 났다


 


"어? 이게또 왜이리 아니지 이런건 처음이니깐 그럼 어??? 어쩌지?"


 


대답해줄 사람은 없고 목걸이는 잠시동안 움직이더니 멈췄다 그리고 엄청난 섬광이 눈앞을 가리더니 시간이 멈춘것처럼 모든 색들이 회색으로 변했다 그리고는 앞에 아주 많이 봐서 지겨워진 오스가 눈앞에있었다


 


"나 불렀어?"


"아니"


 


단호하게 짤라서 이야기하는 유스를 보고 애교를 던지려고했지만 그후가 어떤지 아무도 모르기에 하지않았다


 


"너의 의지가 나를 원했어 자자 뭐가 궁금해?? "


"으음... 각성할려면 어디로 가야해?"


"아맞어 !! 내가 그걸 이야기 안했다 미안미안"


 


순간적으로 날라오는 주먹이지만 오스는 실제로 여기에 존재하지않기에 그래도 통과해버렸다 그리고 오스는 역시 그럴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말해줬다


 


"일딴 이 세계 유적지를 가봐 거기에는 고대 문명 들이 보존되고있지 그떄 너의 능력을 담은 팔찌와 물병이 있을꺼야 물병은 마시면 되고 아아 물병은 너의 기억이야~ 팔찌는 너의 능력이구 그거는 전생에 니가 항상차고 다니던거였는데 거기에다 능력을 봉인했지 팔찌는 유스가 만지면 바로 반응이올꺼야~ "


"오스"


"응?"


"고마워"


"별것다 큰일이다 일이 터졌나봐 이런 "


"무슨일?"


"비내리면 안돼는데 비를내렸데 "


"응? 아아 그래 처리하고 나중에 다시 부를께"


'끄덕'


 


그리고 오스가 사라지는 동시에 다시 시간이 도는 것 처럼 사물의 색깔이 돌아왔다 그리고 문을 열려고 나갈려는 찰라 문앞에 누가 서있엇는데 그것은 데룬과 페리였다


 


"어? 밥은?"


 


데룬은 한참동안 멍을때리다 말을했다 그를 이어 페리도 말을했다


 


"주문해했습니.....다"


"네 빨....리 .가....시....죠"


 


왠지 모르게 떠는것 같아 물어본 유스는 대답을 들었다 그 대답은 데룬이 해주었다


"왜그리 떨어?"


"아까 프라이오스님이....."


"너희들 오스알아?"


"네 당연한거 아닙니까? 주신중 한명이신데"


"그럼 유스님은 정체가 멉니까?"


 


'오스를 보고 놀래다니 신기하네 드래곤들은'


 


한참이나 유스와 데룬은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유스는 진실을 이야기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말을할려했다 그리고 그와그녀으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나는 유스타시아 이 세계의 주신중 한명인 어둠의 여신이다 그대들은?"


'으으.. 이런 말투싫어 하지만 신으로써의 긍지가 있는데 말을해야지 '


"유유유스타시아라면 그 어둠의 여신?"


 


아직까지 이해를 못하는 데룬은 뚤어져라 유스를 보고있엇다 이게 만약 마법으로 속인거면 죽일생각으로 처다 보고있다 그리고 드래곤 피어를 썻다


 


드래곤 피어는 인간은 물론 거의 모든 생물에 피해를 입힌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전부다 말이다


 


"인간따위가 나에게 거짓말을 한다면 용서하지 않겠다'


"그럼 인간이라면 나를 죽을꺼야?"


대담하게 도발을 하고있는 유스를 보는 페리는 얼굴이 새 파랗게 질려버렸다


 


"블리자드"


시동어만 외치자 머리위에서 얼음덩어리가 생성되었다 그런데 이곳에서 싸울수는 없는 노릇 그걸 막기위해서 페리는 텔레포트를 시전했다


 


"워프"


 


역시 시동어만 외첬다 드래곤이란 종족의 특징이라고 할까 넓은 들판에 워프된 유스,페리,데룬은 서로 응시하고있다 페리는 데룬을 말려야하는데 저 성격을 말리지도 못하고있다 안절부절 못할떄 다시 데룬의 마법이 발동되었다


 


"블리자드"


 


하늘에서 엄청난 크기의 얼음덩어리가 유스를 덥칠려하자 유스는 이때까지 배워온 마법을 썻다 그것도 시동어 만으로


 


"스컬실드'


 


그러자 뼈들이 나오더니 블리자드를 팅겨내는것이다 데룬과 페리는 놀랬다 페리는 아는사실이지만 능력이 봉인됬다고 들었다 그런데 블라자드를 막는 마법을 시동어로 불러내는건 충격이였다


 


"하하 잘하느군 아가씨 이번에는 힘들꺼야 워터 캐논!!"


 


데룬의 주위에 물이 모이더니 엄청난 압력을 받아 구슬만하게 작아졌는데 그것이 유스쪽으로 쏘앗다 그리고 그것이 압력이 작아졌는지 물처럼 투명햇지만 주위에 잇는 나무들이 처참히 잘려나갔다


 


"이번에는 위험하겟어 나도 공격마법을 써바야겟어 처음이지만"


 


처음이라는 유스의 말에 페리는 당황햇지만 지금은 그럴 생각할 처지가 아니엿다 페리는 주위에 있는 바위뒤에 숨어서 싸우는걸 지켜보고있으니 말이다


 


"블러드 레인"


 


시동어를 외치자 유스의 주위에 빨간 창들이 생겨낫다 그리고 그 창들은 워터캐논의 마법을 막고 데룬에게 달려갔다 마법을 실드로 피할려햇지만 뒤에는 유스가 다가와 차가운 얼굴로 말을했다


 


"한번더 대들었다가는 너의 드래곤하트와 드래곤 본을 고블린 녀석들에게 줘버리겟어"


흠짓


"그대는 어둠의 여신 유스타시아가 확실한가?"


"못 믿겟다면 죽여주지"


"왜그리 차가워진거야!! 잘못했어!! 아아~악!!"


마법의 시동어는 들리지않고 여신이 드래곤을 맨손으로 패는 소리만 들려오는것이다


 


"페리 이리나와바"


"네? 네!"


 


페리가 나오고 데룬에게 회복마법을 써주는것이다 그리고 유스는 말을했다


 


"이 어둠의 여신 유스타시아가 부탁을 한개 하겠다 나와 여행을 같이 하겠는가? 그리고 나의 능력을 찾는데 도와주겠는가?"


"우리의 드래곤 하트를 걸고 유스타이사님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네네 그렇게 하지요 유스타시아님!"


"아 그러고 나에게 이제 존대를 하지 말도록 내가 불편하니 말이야"


"그그래도 ... 주신이신데 "


"커스필드"


"으아악!! 몸이 안움직여!! "


"캬캬!! 몸에 무언가 기어올라오는느낌이야 !"


"말을 들어야지?"


"네네 빨리 제발!! "


 


페리는 누가 자기의 몸을 더듬는것 같다며 소리첬다 그리고 데룬도 몸이안움직여 이리저리 움직이지만 소용이없어 소리쳤다 그소리를 듣고 너무했다는 생각이들어 유스도 마법을 중지했다


 


"커스필드헤제 아아 그리고 이세계 3대 유적지에 가야해 거기에 내 능력이 봉인되있데 .... "


"그렇가는건 우리는 목숨을 걸고 씨워야하는거야?"


"커즈필....."


"아아아니아니 가겠다고 목숨을 걸고 싸우겟다고"


"유스 이제서야 말하는데 너 지금 상의 찟어져서 가슴다보여.."


"응?"


그리고 자기 가슴을 보는 유스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데룬을 보고 마법을 시전했다


 


"커즈"


"으악? 왜 나만 그러는거야? 난 아까부터 부끄러웟는데 자꾸니가 화를 내자나?! 그런데~ 왜에에~!!"


"닥처"


"유스님 살살하세요"


"너도 존대하지 말라고햇지"
"커즈"


 


이번에는 페리에게 커즈를 거는 유스를 보고 소리치는 페리였다


 


"일딴 가슴부터 가리세요!! 그러다 데룬 코피로 기절하겟어요"


"페리 이미 기절했어"


 


유스의 말에 데룬을 보았다 이때까지 참앗는데 이제 터진것 같았다


 


~마법설명~


(스컬 실드)
뼈들이 주위에 나와 시전자를 보호한다
일반 원소 마법의 오라실드와 백마법 실드와 같지만 흑마법 계열의 실드


(블러드레인)
피의 창들이 나와서 적을 공격 창은 물리적 마법적 공격을 둘다 띄고잇다는게 장점 단점은 자기 피를 쓴다는점 자기피가
아니더라고 피가 꼭있어야함 유스는 어둠의 여신이라 그런 시전 조건을 생략
수계열의 블리자드랑 비슷한 느낌


(커즈필드)
주위 범위에 랜덤한 저주를 건다 죽이는 저주는 안걸리고 둔화 경직 멈춤 혼란 능력감소 등등한 저주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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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しろいつばさ 2009.08.18 04:45
    여러분의 관심이 저는 박카스 보다 좋아요!!
  • profile
    윤주[尹主] 2009.08.19 16:41
    10일간 올라온 글들을 4,5일걸려 겨우 따라잡았네요;;
    개인적으로 바라는 거지만, 너무 조급하게 구상하고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처음 몇회보다 오타가 빈번해지고 서술, 묘사 설명이 짧아지는 건 그만큼 조급하게, 감정적으로 쓰고 계시는 것처럼 여기게 하네요.
    아래아한글에 타이핑하고 맞춤법검사를 하면 눈에 바로 들어오는 오류는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생각하신 글을 일단 종이에 적었다가 타이핑을 하는 것은 어디서 문장이 부족한지 알기 좋지만 시간을 더 들이는 만큼 의욕을 깎을 수 있단 점에서 독이 되긴 하지요.
    어쩌면 이 글의, 가볍고 밝은 분위기가 제게 어색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즉흥적이고, 다소 의욕과 힘이 너무 들어갔다는 느낌입니다. 즉흥적인 것도 좋은 거고, 의욕과 힘이 넘치는 것도 좋은 거지만, 어느 책에서 본 바를 인용하자면 변비도, 설사도 고쳐야 할 병일 뿐이라더군요. 적당한 것이 좋은 거겠죠, 언제든?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다는 점은 변함없습니다. 어느새 9회나 연재되었고, 가능하면 완결까지 죽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
    しろいつばさ 2009.08.20 03:27
    저가 표현력과 묘사법이 아직 많이 서툴어서 잘 못하겟습니다 글을 쓰면서 연습을 하지만 역시나 부족하군요...... 어쩔수없나봐요 !! 그래도 열심히 고치고 글을 쓰겟습니다
  • ?
    しろいつばさ 2009.08.20 03:32
    아 그리고 항상 관심 가져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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