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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북한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자 같은 핏줄이다.


언어도 같고 시조도 같고 대한민국 이전의 역사도 같다.


한민족으로서 우린 북한을 옹호한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가 북한을 같은 민족, 같은 편으로 여긴다고 해서 북한이 우리와 같은 생각일까?


아니다.


북한은 우리를 적으로 생각한다.


 


북한군과 김정일 친권은 우리의 적이다.


물론 북한 주민들은 우리가 감싸줘야 할 대상이다.


북한 주민들은 북한군과 김정일 정권에게 피해를 받고 있다.


매일 끼니조차 제대로 못 떼우며 궁핍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북한군은 다르다.


북한군은 우리나라를 공산화하기 위하여


항상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언제라도 우리나라를 쳐들어 올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이다.


북한이 아직도 공산주의 체제를 보수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영토 전체를 공산화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헌법에 해당하는 북한 노동당 규약 1조에 보면 아래와 같은 글이 명시되어 있다.


 


1조 - 우리는 한반도의 적화통일과 공산화를 목표로 한다.


 


이렇듯이 북한은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규약에 적혀있는 것 처럼 '적화통일'이라는 말 뜻은


강제로 침략하여 통일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북한과 평화통일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북한은 적화통일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와 북한의 생각은 차원이 틀리다고 볼 수 있다.


한반도가 아직도 통일을 하지 못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북한이 공산주의 체제를 버리지 않고 계속 고집을 피우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북한을 따라서 공산주의로 바꿀 수도 없는 법 아닌가


 


특히 주한미군을 철수하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는 친북주의자들의 언행이다.


우리나라에는 북한을 옹호하는 친북주의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들은 한마디로 북한 간첩이다.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북한을 같은 편으로 여기게 만들어서


우리나라를 침략하기 더욱 쉽게 만들려는 속셈이다.


주한미군이 모두 철수하게 된다면 북한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우리나라를 침략해 올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현재 북한을 더욱 옹호하고


미국을 증오하고 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현상인가?


우리나라를 도와주고 있는 미국을 적으로 여기다니 말이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친북주의자들의 주장에 현혹되어 버린것이다.


여중생 미군장갑차에 치어 죽은 사건등등으로 인하여 미국에 대한


감정이 안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미국을 아에 배척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미국은 같은 동맹국가로서 우리의 방패가 되어 줘야만 한다.


 


북한이 핵을 개발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북한은 핵을 개발함으로 인해서 미국이 함부로 우리나라를


도우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북한이 우리나라를 쳐들어 왔을때


미국이 우리를 증원한다면


북한은 미국영토에 핵을 떨어뜨리겠다고 위협할 수가 있는것이다.


북한이 우리나라에 핵을 발사할 이유는 전혀 없다.


자기들도 자멸하는 바보같은 짓은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북한미녀응원단을 보았을 것이다.


그녀들은 겉보기에는 평범한 여성으로 보일것이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북한동영상을 보았는가?


미녀응원단들은 극도로 훈련되고 세뇌되어서


우리나라에 온 것이다.


즉, 미녀응원단들도 우리나라에 쳐들어 왔던 간첩인것이다.


실제로 북한기밀동영상을 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것이다.


 


이처럼 북한은 우리나라를 적으로 여기고 있다.


북한주민들은 우리를 같은 민족으로 여긴다 하더라도


김정일을 비롯한 북한군들은 우리를 시시탐탐 노리고 있다.


아직도 사람들은 북한이 우리나라를 절대 쳐들어 오지 않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다.


한치라도 방심했다가는 언젠가 같은 민족끼리 피를 흘리는 전쟁이 벌어질지 모른다. 


6.25의 아픈 상처가 다시 되살아 나지는 않을까...


과연 우리나라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나가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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