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수주의 와 사대주의


 


이 단어는 양국간의 심층적 문제가있을때 꼭나오는 단어 같습니다.


 


우선이야기를 하기전에 국수주의와 사대주의에 대해 설명 해야 될것같습니다.


 


 


국수주의


자신의 나라가 최고다! 라는 뜻으로 다른나라의 문화는


 


하위문화 자신의 문화는 상위 문화


 


라고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옛날중국사람이 자신의 나라는  세상의 중심이며 다른 나라는 오랑케 로 보는


 


사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니겠죠.)


 


그리고 그반대에 단어가있습니다 바로


 


 


사대주의


다른 나라의 문화를 떠받드는 주의 입니다.


 


대표적인예로 인터넷에서


 


일본의 문화를 추종하고


 


한국의 문화를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을 일빠(일본 빠순이& 빠돌이)라고 하는 경우입니다.


 


 


 


뭐.... 이 단어의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이런 사상은 그사람의 가치관을 좌우하는 큰 영향을 끼칩니다.


 


한 예로 제동생 친구 이야기 입니다.


 


때는 하얀 거탑이 mbc를 횡단 하던때


 


모 캐이블에서는 이 하얀 거탑의 원작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하얀 거탑의 원작은 일본입니다.)


 


제 동생 친구는 원 작은 어떤 가 궁굼해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채널을 딴곳 으로 돌리라는 겁니다.


 


그 아버지는 일본영화나 드라마 음악 심지어 만화 까지 못보게 한다더군요....ㅡㅡ


 


그래서 제동생이 그건너무 심하다그러니까 그친구는 어릴때 부터 그래서


 


별로 심한지는 못느낀다 더군요. 제 동생은 그이야길 저에게 해주고


 


어떻게 생각 하느냐고 묻더군요 저는 솔직하게


 


그건 개 개인의 취향 문제지 그걸가지고 뭐라고 할순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우 이아이는 어렸을 때 부터 이런 생활이라서 이게 심한것조차 모르는 상태입니다.


 


만약 제동생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러려니 하면서 자신의 아이에게도 그럴수 있었을 지도 모르는


 


것입니다(뭐 좀 극단적인 예기 같지만...)


 


어쨋든 이런 걸로인해 그사람의 가치관이 정해질수도 있습니다.


 


사대주의 의 경우는 주의에 없어 못적겠고;;;;


 


뭐 반대로 아주현명하게 다른 문화를 접하는 예도 있었습니다.


 


제 친구중에서 한일 혼혈인 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그친구가 말하기전까지도 혼혈인지도 몰랐습니다.


 


왜냐면 그친구는 너무나 애국자 였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때당시 제가 혼혈에대한 안좋은 편견이 있었나봅니다.)


 


뭐 어쨌든 그 친구는 나라를 걱정하는 태도를 보였으면서


 


또래 답지않게 일본의 문화를 잘아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런 경우 이친구는 양국간의 문화의 차이를 잘아는 현명한 가치관이 성립된것입니다.


 


제가 너무 일본얘기만 한것같은 데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쨌든 저의견론은 이거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도 이해하고 받아드리면서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지켜 나가자! 라는


 


어디서 주어들었을 법한 흔해빠진 얘기입니다;;;


 


뭐든지 너무 지나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왠지 동양의 음양론이 생각나는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10342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12415 1
2320 턴제 RPG게임은 밸런스 맞추기가 엄청 어려운거 같습니다. 3 치와도라 2014.08.17 1436 0
2319 [아프리카]치와도라를 치와도라라고 부르지 못하옵고... 2 file 치와도라 2016.01.19 1436 0
2318 제작자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11 국산기름 2016.01.02 1437 0
» 국수주의 와 사대주의 밥세 2007.05.14 1438 0
2316 쯔꾸르게임 루시안 어드벤처 신규 액션게임 23위에 진입하였군요 3 file ㅌㄹlove 2016.05.03 1438 1
2315 게임버그도 고쳤는데 5 바보그림소년 2014.05.21 1438 0
2314 하루 6시간 자기 도전!! 1 Vermond 2010.10.17 1439 1
2313 아오오니피아노금고점 3 BS릴스 2013.08.28 1439 0
2312 아오오니 2 정성문 2013.09.18 1440 1
2311 추천에 대하여 11 이만원 2014.03.03 1440 4
2310 왕코털의 2016년 3월-4월 계획 2 王코털 2016.03.08 1440 0
2309 창도 제사 지냅니다 모두 묵념해주세요 3 file 통고무 2014.02.27 1441 0
2308 [이름공모] Indie Side Story (Ins) 1 『zennoside』 2016.01.18 1441 0
2307 안녕하세요~방갑습니당~ 1 마이다스의발 2011.07.05 1442 0
2306 적절한 시기에 불었던 바람 7 코드 2012.05.27 1442 0
2305 타케시의 복수좀 주세요 5 erw21 2013.09.16 1442 1
2304 아빠가 좋은가 엄마가 좋은가? 정의 2007.04.08 1443 1
2303 인증크리 11 메론왕자 2011.02.06 1443 0
2302 [대회출품작] 「우리 아빠는 용사랍니다」 2부 베타 테스트 인원 모집 9 file 세찬바람:) 2016.09.16 1443 0
2301 누가 "스타크래프트2 차원관문 소환" 효과음좀 4 A. 미스릴 2011.11.13 1444 0
Board Pagination Prev 1 ... 1056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1063 1064 1065 ... 1176 Next
/ 1176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