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제는 제가 오랫동안 생각해 왔었던 주제입니다. '순수한 사랑이란 존재할까?'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신부/신랑의 조건으로 사랑이 아닌 집안배경과 능력을 요구하는 요즘 사회에서 순수한 사랑이란 존재하는지, 아니면 우리는 오래 전부터 수많은 문학작품과 영화에 현혹되어온 것은 아닌지.. 여러분의 생각을 기탄없이 펼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