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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사항을 봤을때는 여러가지 조건이 있다.


 


(1)안전 보장


가장 기본적인 조건중 하나라고 할수 있다.


바로 국가 영토 맨 끝자락에 있는 방위선 (우리나라로 치면 3*8선,바다 영역선)을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국민들로 하여금 편안하게 일을 하게 하고 기업은 이땅에 남아 사업을 또는 투자를 하게 하는것.


 


(2) 경제 발전


고대에는 그저 입에 풀칠만하면 인간들이 만족 할줄 알았다.


덕분에 귀족정이나 왕정이 출현할수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변했다. 이제는 먹고 사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적인 활동 , 욕구 등을 충족시킬수 있는 경제를 국민들이 원했다.  공산주의가 망한것은 이러한 국민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지 못한체 그저 입에 풀칠만 하면 국민들이 만족해질줄 공산주의자들이 착각했던것이 었다. 안타깝게도 국민들은 그런 존재들이 아니었고


소련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위의 두가지는 그야말로 훌륭한 지도자들의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이것말고도 많은 조건들이 있겠지만 저 조건들은 필수적인 조건이라 하겠다.


 


참고로 위의 조건을 전부다 충족시킨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 역사상 전무후무 하다고 하겠다.


박정희는 그래도 경제 발전을 시켰지만... 그의 친일 행각등 잘못된 정책은 지금도 그 폐단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결론을 내리자면 훌륭한 대통령은 저절로 나타나는게 아니다.


이때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선시대부터 통치자들이 훌륭하다고 생각했거나 언젠가는 훌륭한 지도자가 등장할것이라고 믿어왔다.


하지만 그 믿음은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물리치지 못하고 번번히 당하고 지 배만 불리는 그들의 모습에 쳐참히 깨졌다.


지금 우리나라의 투표율은 OECD국가중 낮은 순위에 있다.


그렇다면 필자가 최종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뭔가?


지도자는 저절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찾아내서 대통령 자리에 앉히면 된다.


그때 지도층은 어쩌고?  말이 필요 없을 거라 생각된다. 


 


태클 환영한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지나친 비약을 한 이유를 가졌거나 논리적이지 않은 태클은 되도록 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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