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로 딸린 게임이긴 하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
에 주된 주제로 자주 나오는 질문이지요.
많은 선택 문구가 나오지만
(예쁜 여자, 사랑, 희망, 행복... 기타등등)
저에 경우는
'바꿀 수가 없다'였나?
하도 오래전에 해서 잘 기억 안나지만, 대충 그런 뜻의 대사를 선택했지요.
게임에서 파생된 생각이긴 하지만,
어쨌든 인간의 본성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내면에 근본이 되는 본성까지는 바꿀 수가 없다고.
다만 많은 노력과 훈련을 통해 다른 성격, 마음가짐을 만들어 치장할 수는 있겠지만.
다른 시민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