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싼 값에 물건을 사들이는 것은 좋겠지만
언젠가 이것이 무기가 되어버린다면?
멕시코의 경우에도 FTA 협정 후 자국 내의 농민들이 한꺼번에 망해버리는 사태가 발생,
11만 명의 어린 아이가 거리에 내몰려 구궐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죠.
물론, 우리나라가 그정도까지 가리라는 생각은 않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한 나라의 정부가 자국의 국민에게 끝을 선언할 수 있습니까?
정부지도자들은 자신을 길러낸 위대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농사를 했던 것을 잊은 것일까요?
지금 대부분의 협상안건은 비공개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미국과의 협의안에 의하면 비공개화 한 사안에 대해서는 3년간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게 되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불리한 거래를 했기에 3년간이나 공개하지 않겠다는 것일까요?
정부는 "우리를 믿으라"고 하고 있으나 저는 지금 그들의 결정을 믿고 따라도 되는 것인지 두렵습니다.
지금 당장 미국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수 많은 자국 농민들의 삶을 지켜주는 것, 어느 것이 더 소중한 것입니까?
언젠가 이것이 무기가 되어버린다면?
멕시코의 경우에도 FTA 협정 후 자국 내의 농민들이 한꺼번에 망해버리는 사태가 발생,
11만 명의 어린 아이가 거리에 내몰려 구궐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죠.
물론, 우리나라가 그정도까지 가리라는 생각은 않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한 나라의 정부가 자국의 국민에게 끝을 선언할 수 있습니까?
정부지도자들은 자신을 길러낸 위대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농사를 했던 것을 잊은 것일까요?
지금 대부분의 협상안건은 비공개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미국과의 협의안에 의하면 비공개화 한 사안에 대해서는 3년간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게 되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불리한 거래를 했기에 3년간이나 공개하지 않겠다는 것일까요?
정부는 "우리를 믿으라"고 하고 있으나 저는 지금 그들의 결정을 믿고 따라도 되는 것인지 두렵습니다.
지금 당장 미국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수 많은 자국 농민들의 삶을 지켜주는 것, 어느 것이 더 소중한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