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나왔다시피 이미 2006월드컵 길거리응원은, 2002년 때완 전혀 다릅니다.
일단 확연히 달라진 쓰레기 방치. 2002때는 말끔히 치운 반면 이번은 전혀 안 치우죠. 몇몇은 치웁니다만, 그래봐야 안 치운 거 거의 다름없었습니다.
광적인 뒷풀이 현장. 정말 광기 넘칩니다. 버스에 올라타고 대한민국 외치는 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차에 스프레이 뿌려서 벌겋게 만든 장면도 이미 인터넷 뉴스에 떴습니다. 차 위에서 성행위 퍼포먼스를 벌이기까지 합니다. 자기들은 퍼포먼스라고 했지만, 실제 퍼포먼스인지 진짜 행위인지 알 길도 없을 뿐더러 퍼포먼스라고 해서 용납될 일도 아님은 분명합니다. 운전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차를 마구 흔들고, 흥분해서 차를 두들기며 대한민국을 외치기도 했답니다. 결과적으로 차는 여기 저기 찌그러졌고 수리비는 주인 몫이 되었다네요. 남의 차 본네트 위에 올라가서 난리 부르스를 치다 기스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수리비는 역시 주인 몫. 노골적으로 성추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골넣었다고 남을 껴안고, 뽀뽀를 한다는 게~ 용납될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체 왜 이러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단 일부 사람이 먼저 그러한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나면,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아, 월드컵이니까 이쯤은 괜찮나보다'라면서 같이 따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럴 바엔 공권력으로 길거리응원을 아예 없애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길거리응원이 왜 이럴까요...
일단 확연히 달라진 쓰레기 방치. 2002때는 말끔히 치운 반면 이번은 전혀 안 치우죠. 몇몇은 치웁니다만, 그래봐야 안 치운 거 거의 다름없었습니다.
광적인 뒷풀이 현장. 정말 광기 넘칩니다. 버스에 올라타고 대한민국 외치는 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차에 스프레이 뿌려서 벌겋게 만든 장면도 이미 인터넷 뉴스에 떴습니다. 차 위에서 성행위 퍼포먼스를 벌이기까지 합니다. 자기들은 퍼포먼스라고 했지만, 실제 퍼포먼스인지 진짜 행위인지 알 길도 없을 뿐더러 퍼포먼스라고 해서 용납될 일도 아님은 분명합니다. 운전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차를 마구 흔들고, 흥분해서 차를 두들기며 대한민국을 외치기도 했답니다. 결과적으로 차는 여기 저기 찌그러졌고 수리비는 주인 몫이 되었다네요. 남의 차 본네트 위에 올라가서 난리 부르스를 치다 기스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수리비는 역시 주인 몫. 노골적으로 성추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골넣었다고 남을 껴안고, 뽀뽀를 한다는 게~ 용납될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체 왜 이러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단 일부 사람이 먼저 그러한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나면,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아, 월드컵이니까 이쯤은 괜찮나보다'라면서 같이 따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럴 바엔 공권력으로 길거리응원을 아예 없애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길거리응원이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