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2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론 보도 내용---------------------------------------------------------------------------------

    
광고
  

앵커> 검찰이 정몽구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하면서 현대차그룹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법원의 손으로 넘어간 영장실질 심사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현대차 그룹의 반응을 김정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몽구 회장의 사법처리 수위에 촉각을 곤두세우던 현대차 그룹은 결론이 구속 쪽으로 나오자 충격에 휩싸입니다.

일과를 보다가도 삼삼오오 모이면 향후 그룹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저마다 고민에 빠집니다.

각 계의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에 "설마 구속까지야 할까" 하던 임직원들은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자 당혹해 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인터뷰> 현대차 관계자 (침울하죠. 현장이야 우선 라인이 돌아가니까 잠시 잊게 되기는 하지만 휴식시간 같은 경우 다들 여기저기 모여서 걱정들 많이 한다. 앞으로 회사가 어떻게 될 지..사업도 많이 벌여 놨고 대외적으로 신인도가 떨어지고 있어 타격이 올 까 걱정들 많이 한다)

그룹의 주요 임원들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이번 사태가 가져올 대외 신인도 하락과 이미지가 훼손 등 충격의 여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환율이나 고유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은 상황에서 선처해 주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현대차 관계자 (정몽구 회장에 대해 선처를 해 주셔서 이번 일이 빨리 잘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죠. 어떻게든 그룹내에 미칠 파장이 최소화 됐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룹 총수 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내몰린 현대차는 이번 구속 결정에 크게 동요하고 있지만 법원에서 있게 될 영장 실질 심사에 실낱같은 마지막 희망을 걸며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

언론 보도의 내용이 거짓은 아닐꺼라고 판단해본다.
확실히 현대*기아차 그룹의 결정권과 지휘권은 정몽구 회장이 독점하고 있고 그를 대신할만한 사람이 없다는것에 우려가 큰것이다.
게다가 그에 상응하는 제정적 손실도 있을것이고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언론의 말을 100% 믿을수 있는것일까?
정몽구 회장이 구속된후에 현대차는 결정권자의 부재로 상당한 후유증과 타격을 받을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정도로 해서 현대차 그룹이 무너지지는 않을것이라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또한가지 일이 이렇게 되는데 부터 과정을 보면 문제는 회사 그룹에 대한 무분별한 권력세습인것 같다.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건을 단순하게 지나칠것이 아니라 좀더 문제의 근본을 생각해보아야 할것이고 해결방책도 더불어 모색해야 할것이다.
by-죄인 괴수 -
?

  1.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2.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3. 날강도디느님께.

  4. No Image 18May
    by 날강도디느
    2006/05/18 by 날강도디느
    Views 518  Likes 0

    신. 과연 존재하는가?

  5. 범죄자가 없어져야 하는가

  6.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7. 창조도시

  8. 정신장애인 범죄... 지금의 처벌이 적당한가?

  9. 범죄자들에게도 '인권'을 보장해 주어야 하는가?

  10. 기본적인 법,규칙은 지킵시다!

  11. No Image 29Apr
    by 문학소년 쉐르몽
    2006/04/29 by 문학소년 쉐르몽
    Views 769  Likes 2

    전략 시뮬레이션? 전략은 어디로?

  12. 남미 좌파정권, 얻어맞는 만큼 성과는 낸다.

  13. 데스노트가 눈앞에 떨어진다면...

  14. 이 나라에 좌파가 또 집권하면 남미꼴이 날 것이다

  15. 현대차-정몽구 회장 가문의위기는 현대차의 위기?

  16. 스타크래프트-인기의 비결

  17. 성매매, 금지하지 않을 필요는 있을까?

  18. No Image 13Apr
    by 심장도려내기
    2006/04/13 by 심장도려내기
    Views 600  Likes 1

    우리나라 법은 모순투성이 이다.

  19. No Image 10Apr
    by 여름의눈사람
    2006/04/10 by 여름의눈사람
    Views 547  Likes 0

    야간 자율 학습. 과연 강제적으로 행해져야하는것인가?

  20. 교육부의 다인종 다문화 교과서 수용

  21. 광해군은 조선의 왕으로 복권되어야 한다

  22. No Image 06Apr
    by 십전대보탕
    2006/04/06 by 십전대보탕
    Views 494  Likes 0

    “마니아 중의 마니아 우리는 통이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156 1157 1158 1159 1160 1161 1162 1163 1164 1165 ... 1176 Next
/ 1176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