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5/10/72/gyralgga_1128752719.jpg
지금.. 최원의학생에 대한 관련글은 대부분 삭제되었습니다.
최원의학생의 아버지가 네이버대표이사랍니다.
그림이 안보이시는분을 위해 글로 한번 더 적습니다.
사실, 이미지가 언제 짤릴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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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정확히는 잘모르겠어요) 3일 전후로 해서,
피해자 홍군이 책을 다른친구에게 건네주려 던지다가
일명 그 지역 오대학교 짱인 가해자 최군을 살짝 스쳤다고
하네요. 이에 격분한 가해자 최군은 왜 그랬냐는 다섯가지
이유를 대라고 하며 한가지 이유씩 댈때마다,
심한 폭행을 가했다고 하네요.
이유를 다 대고 돌아가려고 하는 피해자 홍군을 무지막지하게
때려, 피해자 홍군의 폐를 2/3가량 손상시키고, 갈비뼈가 5군데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20분간 방치되다가 병원에 실려
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도 물런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가(어머니 또한 일정한 시간에만
피해자 홍군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학교에서는 이 사건의 전모가 외부로 알려지지 않기에만
급급했고, 비록 각종 포탈싸이트에 신문으로 보도되기는 했으나
실제 최군의 프로필과 사진이 여기저기 공개되자 네이버, 야후,
네이트, 엠파스 등 각종 포탈싸이트가 이를 지우기 시작했고
이에 항의를 한 네티즌에게 네이버 관계자가 대답하기로는
현재 사이버 수사대 밑 가해자,피해자의 요청에 의해 글을
지우고 있다고 하니다. 물런 피해자란 말은 거짓말이겠죠?
이 사건에 대한 검색 순위가 높아지자 각종 포탈사이트는
최군의 이름 대신 민지영이라는 fake 성 검색어로 현재검색순
위 1위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비효리처럼 루머가아니라
개성중학교 홈페이지를 가면 진짜 확인할 수 있는 사건입니다.
http://www.kaesung.ms.kr/
이런 참혹하고도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질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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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 느껴지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