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부산에서 일어난 중학생 살인사건.

by CatsEyesOnly posted Oct 09,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5/10/72/gyralgga_1128752719.jpg

지금.. 최원의학생에 대한 관련글은 대부분 삭제되었습니다.

최원의학생의 아버지가 네이버대표이사랍니다.

그림이 안보이시는분을 위해 글로 한번 더 적습니다.

사실, 이미지가 언제 짤릴지 몰라서..

----------------------------------------------------------

10월 초 (정확히는 잘모르겠어요) 3일 전후로 해서,



피해자 홍군이 책을 다른친구에게 건네주려 던지다가



일명 그 지역 오대학교 짱인 가해자 최군을 살짝 스쳤다고



하네요. 이에 격분한 가해자 최군은 왜 그랬냐는 다섯가지



이유를 대라고 하며 한가지 이유씩 댈때마다,



심한 폭행을 가했다고 하네요.



이유를 다 대고 돌아가려고 하는 피해자 홍군을 무지막지하게



때려, 피해자 홍군의 폐를 2/3가량 손상시키고,  갈비뼈가 5군데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20분간 방치되다가 병원에 실려



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도 물런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가(어머니 또한 일정한 시간에만



피해자 홍군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학교에서는 이 사건의 전모가 외부로 알려지지 않기에만



급급했고,  비록 각종 포탈싸이트에 신문으로 보도되기는 했으나



실제 최군의 프로필과 사진이 여기저기 공개되자 네이버, 야후,



네이트, 엠파스 등 각종 포탈싸이트가 이를 지우기 시작했고



이에 항의를 한 네티즌에게 네이버 관계자가 대답하기로는



현재 사이버 수사대 밑 가해자,피해자의 요청에 의해 글을



지우고 있다고 하니다. 물런 피해자란 말은 거짓말이겠죠?



이 사건에 대한 검색 순위가 높아지자 각종 포탈사이트는



최군의 이름 대신 민지영이라는 fake 성 검색어로 현재검색순



위 1위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비효리처럼 루머가아니라



개성중학교 홈페이지를 가면 진짜 확인할 수 있는 사건입니다.



http://www.kaesung.ms.kr/


이런 참혹하고도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질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인간이라 느껴지지 않는군요.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