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표절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빛소프트의 캐주얼 야구 온라인 게임 '신야구'가 게이머들에게 표절여부에 관한 판결을 맡겼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4일 6시부터 '신야구'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것.
'신야구'는 귀여운 2등신 캐릭터가 등장하고 투수들이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마구'를 던지는 등 만화적인 느낌이 강조된 것이 특징인 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와 비슷한 느낌의 무관절 캐릭터와 조작법 등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코나미 측이 지난 3일 법정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개발사인 네오플의 허민 대표는 "'신야구'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표절 시비가 일어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게임 플레이를 해 보시고 표절 여부에 대해 신중히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신야구'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8월 7일 오후 4시부터 잠실 야구 경기장에서 LG트윈스와 삼성의 경기가 열리는 'LG트윈스 배 2005 신야구 온라인 리그'의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번 결승전은 잠실 야구 경기장의 전광판을 통해 LG홈경기 라디오 중계 캐스터인 안준모 씨의 진행으로 생중계되며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이사의 야구 시구와 '치어리더와 신야구 캐릭터의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작성일 : 2005년 08월 04일
작성자 : 김남규 게임동아 기자 (rain@gamedonga.co.kr)
-> 기사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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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카피는 다 오케이~*
여러분들도 이제 크게 제약받을 필요 없습니다.
라그나로크처럼 도트케릭터즘이야 카피하면 어떻습니까.
디자인만 카피한다면 당신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0^
만세다, 대한민국! ^0^
..우리나라 아마추어 게임계에 몸담았다고 말하기 싫어진다.. -_-;;;;;
제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일본게임 손바닥..
일이 이렇게까지 된거 한번 게임표절에 대해서 토론해 볼까요? ^^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4일 6시부터 '신야구'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것.
'신야구'는 귀여운 2등신 캐릭터가 등장하고 투수들이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마구'를 던지는 등 만화적인 느낌이 강조된 것이 특징인 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와 비슷한 느낌의 무관절 캐릭터와 조작법 등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코나미 측이 지난 3일 법정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개발사인 네오플의 허민 대표는 "'신야구'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표절 시비가 일어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게임 플레이를 해 보시고 표절 여부에 대해 신중히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신야구'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8월 7일 오후 4시부터 잠실 야구 경기장에서 LG트윈스와 삼성의 경기가 열리는 'LG트윈스 배 2005 신야구 온라인 리그'의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번 결승전은 잠실 야구 경기장의 전광판을 통해 LG홈경기 라디오 중계 캐스터인 안준모 씨의 진행으로 생중계되며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이사의 야구 시구와 '치어리더와 신야구 캐릭터의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작성일 : 2005년 08월 04일
작성자 : 김남규 게임동아 기자 (rai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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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카피는 다 오케이~*
여러분들도 이제 크게 제약받을 필요 없습니다.
라그나로크처럼 도트케릭터즘이야 카피하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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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이렇게까지 된거 한번 게임표절에 대해서 토론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