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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① 부친은 모녀에게 20년간 상습적인 가정 폭력을 휘둘렀다.
② 부친은 항상 술에 쩔어서 살았으며 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온날은 특히나 심했다고 한다
③ 딸 아이는 어느 날 술에 골아떨어져 자고 있는 부친을 토막살해한다.(무려 10등분..맺친게 많았는듯..)
④ 모친은 딸 아이가 부친을 죽인걸 보고 산속에 몰래 매장하려다가 경찰에게 걸려서 잡혀들어갔다.

현제 상황
① 첫 판결은 둘다 무기징였이었으나 18년으로 줄었고 이제는
    그것마져도 딸은 징역 8년 모친은 징역 5년으로 줄었다.
② 그렇게 된데 까지는 여성단체와 종교단체의 역활이 크다.
③ 현재 두 단체는 모녀의 행동이 정당방위이며 무죄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항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뉴스나 그런 곳에서 나온것을 간추린 내용입니다.

과연 이게 정당한걸까요???

이들이 저지른 행위는 존속살인에 시체유기 등등.. 꽤 많은 부분에서 잘못되었다고 판결이 되었습니다.
처음 무기징역...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쨋든 살인이니까... 20년동안 당하면서 경찰에 신고를 할 생각도 안하고 사람을 죽여서 파묻을
생각을 한건 어찌됬던 잘못된거니까....
적어도 살인자(살인을 했던 사람이...) 사회에 발붙일 곳은 없으니까...
처음 경험이 힘들지 두번쨰 세번째 살인은 손쉽게 할테니까...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냥 몇년 살다가 쉽게 풀려나면 ...
아버지를 죽였으니까 이 다음에는 남편도 죽일것이다.. 뭐 이런...

어떻게 생각을 해보면 그 모녀가 불쌍하긴 하지만....
꼭 살인을 했었어야.. 그것도 자기 부친을 토막내서...  그랬어야만 했었는가...?
이부분에서 아무리 많은 생각을 해봐도... 그냥 집을 나가거나.. 경찰에 신고 혹은 뭐 등등..
보통 요즘 경찰에 신고하고 이런저런 것을 하면 최근 2~3년 전부터인가....
(참고로 이 사건은 1년이 체안된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 훨씬 전부터 남편을 폭력으로 고소하면 부인 주변 10m 던가 이내에 법적으로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더 길지도... 자세한게 기억이 안나서..;;
하이튼... 그렇게 까지 해주는데 살인이라는 방법밖에는 없었나??
그것도 의문이고...

정당방위의 정의 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① 현재의 부당한 침해가 있어야 한다. 현재의 침해라 함은 당장에 절박해 있든가 또는 아직 계속인 침해를 말하며, 장래에 이르러 비로소 나타날 침해라든가 또는 이미 끝나 버린 침해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현재 부당한 침해를 당하고 있거나 눈 앞에 닥친 상황이 아니면 정당방위가 인정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자고 있는 부친을 토막내서 살인하는 건 절대로 정당방위로 인정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성단체 및 종교단체는 왜 정당방위라고 하는 것 일까요???

그런 식으로 우르르 몰려가서 우기기만 하면 다 해결되는 세상인건가요???

이게 과연 제대로 잘 돌아가고 있는 건가요??

뭐 어떻게 보면 그 모녀도 사회의 희생양일 수 있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과연 이게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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