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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언을 좀 해야겠습니다.ㅡ.ㅡ;
>
>일단 초반에 변화되면 늘 말들이 많았던 것을 알기때문에 별로 저는 설문결과 이런걸로 울거나 하지 않습니다.
>솔직한 저의 심정을 말씀드리자면.
>
>늘~..리뉴얼마다 있었던 일이기때문에 매우 무감각 합니다.ㅡㅡ;
>
>리뉴얼 할때마다 '바뀐게 싫어서 떠날래요~' 라던가.
>'전이 더 나아요~'
>라던가.ㅡ.ㅡ;;
>
>다만 현실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일단 웹 사이트가 바뀌지 않은채로 1년이상 지나면 정말 위기가 닥치게 됩니다.
>
>실제로 이전 창조도시가 위기였습니다.
>
>일 방문자 수 3000 을 넘기던 재작년에 비해 리뉴얼 직전 창조도시의 일 방문자수는 1000 명을 간신히 넘겼습니다.
>
>즉, 1000명한테는 마음에 드는 창도였을지 몰라도 안오는 2000명한테는 마음에 안드는 창도였다는 말도 되죠.
>
>
>여기서 방문자와 활동회원 기타등등을 가지고 사이트 기획자는 계획을 잡아야 됩니다.
>이대로 점점 활동인원 줄어들다간 답이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
>냉정하게 말해서 만약 좀더 사이트 운영을 체계적으로 하여 미래지향적으로 가고자 한다면 사실 몇 안되는 고정방문자들의 비위를 맞추면서 그 사람들하고 짝짝꿍 하고 있어서는 안되는겁니다.
>
>그렇게 자신들이 적응한 곳에서 평화롭게 활동하는 것이 좋은 분들에게야 좋겠지만. 창조도시 운영을 하는 측에선 그런 분들의 평화로움을 위해 자원봉사를 해야 되는 겁니다.
>
>솔직히 먹고살 돈이나 주면서 평화로움을 요구하면.
>아이고 감사하다 하면서 계속 평화 유지 시켜주겠지만.ㅡ.ㅡ;
>당장 서버비에 뭐에 턱없이 부족한 기반에 무너지는 창조도시를 보면서.
>
>여러분에게 평화롭게 계속 잘 지내세요~
>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리뉴얼을 결심했고 리뉴얼이 진행된 것입니다.
>
>자 그렇다면 이번 창조도시의 최대 단점은 무엇인가.
>
>여러분 아시다싶이 변화가 너무 많아져서 여러분이 기존창도에 적응한 터라 적응이 안되는게 최대 단점입니다.ㅡ.ㅡ;
>도대체 뭐가 어디에 있고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고 옛날 자료도 다 없어지고 제대로된게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지요.
>
>요것은 차차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해소가 됩니다.
>
>그리고 또 단점이 기존 기득권 회원의 권리가 변화되었다는 점. 아바타도 일반회원은 자기만의 것 달지도 못했는데 이제 가입만 하면 자기만의 것을 달 수 있고.
>기타 등등 직업 뭐 이런것들.ㅡ.ㅡ;
>
>최대 장점이라면.
>
>오늘부터 가입하는 분들은 무지 좋습니다.ㅡㅡ;
>그리고 여러 시스템들이 복잡하면서도 절묘하게 설계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시스템을 생각 안하고 그냥 기분좋게 활동만 해도 그 활동에 대해서 시스템으로 해석하여 인간관계 등에 적용하는 등의.
>쉽게 말해 활동 뭣같이 하면 피본다는 시스템이 있습니다.ㅡㅡ;
>
>이로인해 잠깐잠깐씩 매너없는 사람이야 많아지겠지만. 지속적으로 매너없는 사람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어 지게 됩니다. 매너도가 일정이하로 낮아지면 차단을 하기 때문에...
>
>기타등등.
>
>하여튼 할말이 많을겁니다.
>
>ㅡ.ㅡ; 내키지 않는것도 많을테고.
>
>근데. 그걸 뭐 어쩔 수 없습니다.ㅡ.ㅡ;
>사실 떠난다고 하면 떠나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솔직히 요런거 하는 사이트가 여기말도 별로 없고 또 있다고 해도 여러가지 역량이 부족한 상황인데. 왠만하면 타협점을 찾고 원하는 바가 있으면 건의를 해가면서 계속 우량활동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
>그리고 유료서비스에 관해서 역시 말이 많은데.
>
>저도 먹고는 살아야겠습니다.
>
>이전 창조도시가 몇개월안에 완전히 망가진 이유가 뭔지 여러분 잘 모르실테지만.
>제가 직장을 잡고 6개월동안 직장에 다니는동안 창조도시 방문자가 절반이 줄었습니다.ㅡㅡ;
>
>만약 제가 다른일을 본격적으로 한다면 창조도시 망합니다.
>이거 사실 누가 이 서버비하고 기타 부대비용 누가 이걸 떠맞고 운영한다고 하겠습니까.
>
>그러니 유료서비스 시작하면 여러분 돈 내세요.ㅡㅡ;
>저도 먹고살면서 여러분한테 좋은 서비스 계속 제공하고 싶으니..
>
>결론은..
>
>잘하겠습니다.ㅡㅡ;

먹고살으면 우린더좋죠.

천무님은 2999년 12월 31일 까지산다고 적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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