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8 22:20

안녕하세요 여신입니다!

조회 수 900 추천 수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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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인은 그녀를 끌어안고서 말하는것이다


 


"유스타시아 맞지?! 유스타시아구나!! 너 변한게 없구나 "


 


그녀는 이 이상한 여인은 계속 처다보았다 처음보는 사람이 자꾸 끌어안고 말한다면 당황하지 않겟는가


 


"저기... 누구세요??"


 


그 여인은 눈이 커졋다 그리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울먹이고는 말을 한다


 


"나를 잊은거야..? 나나 지예의 여신 오브라 를 잊은거야? 흑흐"


 


알리가 없다 전혀없다 여기의 기억도 없는 나에게 무엇을 바라는건가


 


"아...네 안녕하세요.."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고는 이제서야 인사를 하는 유스 그래도 오브라는 기분이 좋은지 웃으면서 인사를 받아주엇다


 


"으음.. 그떄 이후로 전생의 기억을 잊은가 보군요... 프라이오스님"


 


"아마도 그렇겟죠.."


 


다시 우울해 지는 분위기 도대체 내가 무슨 존재이길래 이렇게 우울해하고 다들 힘이없는걸까..


 


오브라가 다시 환하게 웃고는 그녀의 팔을 잡고 나갈려는것이다 그녀는 갑작이 느껴지는 손길에 놀랏지만 침착하게 말을햇다


 


" 어디로 가는거죠?"


 


"어디로 가기는 유스의 집으로 가는걸까나."


 


'내집? 내집으라면.. 신전인가. 으음..'


 


문득 궁금해 지는 유스 그리고 앞에 잇는 오브라라는 여인은 지금까지는 로브로 몸과 얼굴을 가리고 잇어서 자세하게는 못봣지만


왠지 모를 얼굴이 기억이 날것 같은 느낌이다


 


"그그럼 빨리 가봐요"


 


그녀는 그렇게 대답을 하고는 그 여인의 손길을 따라 가고잇엇다 그 계단을 내려가니 앞에는 아주 아주 큰 홀 같은 곳이잇엇다


 


"와... 여기 크다....."


 


"여기를 말하자면 ... 정원이랑 비슷한곳이야"


 


'정원이란다 .. 크기도 하지 저기에 사람들이 있네'


 


그 여인은 앞에잇는 사람들에게 환한 미소를 뜨우고는 인사를 하는것이다 한청년과 아직 소녀 티가 많이나는 작은 소녀가 잇엇다


 


"어 오브라님 아닌가요?"


 


"오브라군."


 


아직 유스의 존재를 알아보지 못한 그 들은 오브라와 이야기를 하고잇엇다 존재감이 없어진 유스는 입이 하늘 끝까지 올라갈라는 찰라


 


"유스님도 계셧군요 죽음의 신 도네프로개스 유스타시아님을 뵙습니다"


 


"난 인사 같은거 귀찮아!!"


 


청년은 깍듯이 인사를 하는 반면 그 조금 만한 소녀는 인사는 커녕 눈길 조차 주지 않는것이다


 


"넌 누구니?"


 


결국 물어보는 유스 그러자 그 소녀는 대답해주엇다


 


"난 정의의 디에네  그럼 넌?"


 


초롱초롱한 눈을 가진 소녀는 다시 유스의 존재를 물어봣다


그녀는 어떻게 소개할지 몰라 우물쭈물하고 있엇다


그럴때 오브라가 소개를 해주는 것이다


 


"여기는 어둠의 여신 유스타시아 님이에요 디에네와 도네프로개스 님이 창조되기 횔씬 전에 만들어 진 분이죠"


 


'으음.. 내가 그렇게 나이가 많다니.... 신은 불사 니깐 말이야..'


 


"아! 그 쭈물 탱이 할망구 일줄알앗는데 17살인 소녀같네요!! "


 


소녀같네요가 아니라 소녀다 . 어디봐서 내가 쭈물탱이 할망구인가


욱할뻔햇지만 참으면서 디에네를 처다보앗다


 


"유스타시아 님은 저번의 어둠과 빛의 전쟁 에서 벌로 다른 차원으로 가셧는데 오늘에야 이 차원으로 오셧답니다"


 


디에네는 다른건 다 필요없고 그냥 반갑기만 하는 표정이고 도네프로개스는 무표정이엿다


한참이야 이야기를 하던 오브라 와 디에네는 이제서야 유스와 도네프로개스  가 무표정으로 잇는걸 보고


얼굴을 붉히며 갈 길을 가는것이다


 


"죄송합니다 유스타이시아님 저도 참..."


 


"아냐.. 괜찬아 오랫만에 만난거 같던데.."


 


유스의 말로 진짜 오랫만에 만난 그 두 여신은 말을 할것이 많은지 2시간쨰 서서 이야기하는것이다


여자의 수다는 무섭다는걸 느끼는 유스는 큰 복도를 지나가고잇엇다


 


 


 


 


 


 


 


 


오타 스토리 잘못된점이잇으면 바로 바로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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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블루아린 2009.07.28 22:20
    이번꺼는 너무 짧네요 ㅠ.ㅠ 내용이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도 되고 ㅠ.ㅠ 죄송합니다
  • ?
    오징어똥 2009.07.29 05:15
    하핫 또 1빠당~!
    암튼 잘읽고 가여~점점 기대 대는대여~!
  • ?
    오징어똥 2009.07.29 05:17
    헛 1 빠가 아니넹~ㅠㅠ
  • profile
    윤주[尹主] 2009.07.29 19:35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엮어서 기획하고 구성하는 게 가장 어려운 거죠. 누군가는 글을 쓰기 전 먼저 그 글의 처음과 끝을 떠올리고, 이 중간에 일어나는 일을 계획하고, 여기서 내용을 덧붙여 전체 글을 짜낸다더군요.
    어떤 글이건 구성이 필요하지만, 특히 수십 화씩 이어질 글이라면 이야기 전체 흐름을 짜고 시작하는 게 중요할 겁니다. 그 자리에서 반짝 떠오르는 아이디어로는 기껏해야 단편 정도 쓸 수 있을까요.
    이런 얘기밖에 못드려 죄송합니다. 이어나갈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건 어차피 작가 자신밖에 없을 텐데요
  • ?
    Rei 2009.07.31 19:24
    내이야기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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