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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안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창조도시는 "알만툴"이라고 하는 게임개발툴을 토대로 자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알만툴에 조명을 맞추지 말고 조금 크게 "게임개발"에 중점을 둬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뼈대를 게임개발로 잡자는거죠. 만약 이 길로 간다면 메인메뉴를:


- PC, 콘솔, 모바일, 컨텐츠 개발, 커뮤니티 기타 등등.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이 레이아웃의 장점은 방문자들이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툴과 그 지역을 한번에 집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게임개발보다는 글, 그림, 음악 등 컨텐츠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한곳으로 몰리게 된다는 것이겠죠. 메인메뉴 아래 각각 모두 "글, 그림, 음악"등을 넣으면 두가지 이상 플랫폼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어디에 올려야 할지 난감하죠. 그리고 이러한 중요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실력자들을 모두 "커뮤니티"에 넣기에는 비중이 너무 크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컨텐츠 개발" 메뉴입니다. 컨텐츠 개발 아래에 "글, 그림, 음악, 프로그래밍" 의 서브메뉴를 넣는 것이죠.


메인 메뉴는 웹사이트의 정체성에 큰 기여를 하기 떄문에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생각이 가장 궁금하기도 하네요. 꼭 의견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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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khashaker 2012.04.05 13:54

    ㅎ 예전에 이거랑 비슷한 건의를 했었는데...

     

     

  • profile
    코드 2012.04.05 20:31

    사실 운영자는 운영에 관련된 노하우가 있으면 된다고 본다. 예를 들어 게임회사의 CEO라고 게임개발에 관련된 모든 스킬들을 가장 잘 알아야 되는건 아니니까. 게임개발에 관련된 프로세스를 알고 파악하면 확실히 수월해지겠지만 운영자에게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운영능력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아직까지 창조도시가 죽지 않는걸 보면 과거에 천무형이 창조도시의 어딘가를 제대로 운영했다는 증거임 후후.

  • profile
    코드 2012.04.05 20:28

    흠 그러면 일단은 메인은 게임개발로 가고

    메인노출 반을 메인, 반을 컨텐츠 개발로 해서

    전문성 + 커뮤니티 하이브리드로 가면 되지 않을까?

    물론 당장 창조도시의 정체성이 바뀌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창조도시의 규모나 방문자들의 레벨이 세미프로까지는 가능할 정도의 개발자 능력자들이 오기도 하고.

    메인메뉴 대부분을 차지할 게임개발이 주종목들이 되겠지만서도

    내가 볼 때 창조도시는 창작물을 모두 하나의 컨텐츠로 관리하는 쪽 보다는

    게임개발을 좋아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밀어주는 쪽이 더 좋다고 본다.

    영상물이나 미디어매체는 이미 유투브가 있고, 웹툰같은 경우는 이미 포탈들이 장악하고 있으니

    창조도시에서 영상물, 웹툰과 같은 미디어들, 그리고 게임개발까지 포괄적으로 모두 담아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일단 예전 창조도시처럼 게임개발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활성화 시키는 것이 급선무고,

    그러한 상황에서 정말 키워볼만한 인재가 나온다면 창조도시 컴퍼니에서 따로 전문성을 관리하는 팀을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다.


    천무형의 생각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이 이렇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견을 달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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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m 2012.04.05 23:35

    "알만툴" 메뉴를 "모바일" 오른쪽에 두거나, "PC"의 하위메뉴로 두는게 어떨까 합니다

    알만툴을 완전히 배제하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창조도시가 그동안 쌓아온 알만툴 콘텐츠가 아까운 점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게임개발의 시초를 알만툴로 취미삼아 시작하는 꿈나무들이 2012년 현재도 여전히 많습니다.

  • profile
    코드 2012.04.07 22:29

    흠 알만툴은 PC로 둘까 생각도 했지만

    확실히 창조도시의 정체성은 알만툴이였죠.

    알만툴이 앞으로 멀티플랫폼을 지향할 수도 있으니 따로 빼놓는 것이 역시 좋을까요?

  • ?
    동래만호 2012.04.08 05:17

    저도 의견 하나.

    천무 아저씨님과 생각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천무 삼촌님이 아예 구분 없이 혼합적이고 다채로운 창작물들을 한 곳으로 모아 활성화하는 게 낫겠다고 하신 거같은데(제가 볼때) 전 이게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도 몇몇 사람들에 의해 음악이나 그런쪽이 반짝했다가 사그러드는 것 같은..


    별 건 아니지만 뉴비가 조금 덧붙여 보자면,

    "접근할 때는 일단 쉬워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유동인구가 많아야 정착인구가 늘어납니다. 정비례관계라 생각함. 그 이외 것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네 그러합니다.

  • ?
    동래만호 2012.04.08 05:20

    또 운영진 측에서 굳이 유동인구들을 정착시키는 데 힘쓰지 않고, 정착한 사람들을 위해 이벤트나 리소스 등도 잘 만들거나 업로드하고 일베 주베 월베 베스트10 같은 것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로 창도위키 좀.. 위키 재밌는데...)

  • profile
    코드 2012.04.08 14:48

    모두 좋은 의견들이네요.


    그런데 웹사이트를 교육 쪽으로 가면 일단 기본적인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 다른 곳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교육자들을 모을 수 있는가?
    - 꾸준히 교육을 해줄 수 있는 것인가?

    - 무료로 해줄 프로 교육자가 있을 것인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차라리 리뉴얼에선 예전 창조도시처럼 게임개발을 하고싶어하는 아마추어들끼리 모여서 세미프로급의 지식들을 공유할 수 있는 거대한 오픈 포럼형식으로 키우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들을 모아놓으면 꾸준한 교육은 지속하지 않아도 가끔 누구를 초빙해 온다던가 아니면 누군가가 자발적으로 게시판에 원할떄마다 팁 같은 것들을 올려두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다중 하드웨어 플랫폼들과 함꼐 프로그래밍, 그림, 음악, 글 등을 적절히 섞을 수 있는 메뉴를 완성하기는 역시 쉽지 않군요.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대충 포토샵으로라도 올려보도록 하죠. 제 포토샵 실력이 그림판 수준인지라 제대로 전달될지가 고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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