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안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창조도시는 "알만툴"이라고 하는 게임개발툴을 토대로 자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알만툴에 조명을 맞추지 말고 조금 크게 "게임개발"에 중점을 둬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뼈대를 게임개발로 잡자는거죠. 만약 이 길로 간다면 메인메뉴를:
- PC, 콘솔, 모바일, 컨텐츠 개발, 커뮤니티 기타 등등.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이 레이아웃의 장점은 방문자들이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툴과 그 지역을 한번에 집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게임개발보다는 글, 그림, 음악 등 컨텐츠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한곳으로 몰리게 된다는 것이겠죠. 메인메뉴 아래 각각 모두 "글, 그림, 음악"등을 넣으면 두가지 이상 플랫폼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어디에 올려야 할지 난감하죠. 그리고 이러한 중요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실력자들을 모두 "커뮤니티"에 넣기에는 비중이 너무 크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컨텐츠 개발" 메뉴입니다. 컨텐츠 개발 아래에 "글, 그림, 음악, 프로그래밍" 의 서브메뉴를 넣는 것이죠.
메인 메뉴는 웹사이트의 정체성에 큰 기여를 하기 떄문에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생각이 가장 궁금하기도 하네요. 꼭 의견 넣어주세요!
ㅎ 예전에 이거랑 비슷한 건의를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