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나서 병기통 뚜껑을 열고 오줌을 싸려는데 화장실 치고는 너무 시원해서 다시 눈을 뜨고 자세히보니 냉장고였네요. 와 진짜 지금 글쓰고 다시 생각해보니 소름이 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