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원룸이나 가족하고 지냈는데
이번에 기숙사에 들어갔음.
어제 저녁에 들어가서
아직 제대로 이야기 안해봤는데
저보다 어린듯?
4인실인데
3명 다 폰 만지작 거리고 있고
그러다가 한명이 노트북 꺼내서 던파 홈페이지 들어가던데
실행은 안하더라고요.
못한건지 안한건지는 확실하지는 않는데
아마 못한것인듯.
노트북 킨 애 오늘 오전에 보니까 같은과 ㅋ
근데 내일이나 모래에 올 27인치 짜리 모니터 설치하면
책상이 꽉참.
뭐 책이야 침대에 누워서 보는게 습관인데
다른 3명이 졸랭 큰 모니터 들고왔네 할듯.
케이스에 팬도 좀 시끄럽고.
이 소음이 케이스에 달린 팬에서 나온는건지 파워에서 나오는 건지
그래픽카드(애브가 560ti)에서 나오는 건지는 확실하지가 않아서
일단 확인해보고
팬 교체하거나 해야할듯.
근데
내가 배필3 하고 있으면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아직 제대로 확인 안했는데
랜선 꼽을 수 있는데가 한곳만 보임...
공유기 달아야하나...
에이.. 아무리 기숙사 운영을 발로 한다고 해도 랜선 포트가 하나일 리는 없습니다. 아예 인터넷을 안 달아주면 모를까
어디 숨겨져 있겠죠
배틀필드 하면 "무슨 게임이에요?"라는 질문이 분명 나올겁니다
일반인이 플레이하는 게임은 폭이 좁고, 배틀 필드는 거기서는 살짝 벗어나 있으니까요
콘솔 좀 아는 놈이면 알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아바나 서든, 스포같은 온라인 게임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