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작별 인사 같지만 사실 반가운 인사표현입니다. 근데 엄청 썰렁한 느낌이 있네요. 11월 11일은 무슨날? 네 농민의 날이죠. 우리 가래떡을 먹읍시다. 길다랗고 검정거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