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사놓은거 거의 다 먹어서 시장보러 가야겠네요
어제는 진짜 미친듯이 먹었는데
반동 때문인지 오늘은 밥1/4공기 한번 먹고 끝......
고기를 좀 먹어야겠습니다
양념할 힘이 없으니 양념된걸로...
장조림용 고기도 좀 사고 야채도 좀 사고
물엿이랑 된장,고추장, 아 두부도 좀 사놓을까....
된장찌개..........는 찌개냄비가 없는데 크윽...
그냥 국으로 해야겠네요
반찬도 다 먹었으니까 손 많이 가는걸로 좀 사놔야겠네요
이번에는 김치는 좀 안익은걸로 사고
꼬막이 좋으려나...
이러면 또 짐이 한보따리 되는건가? =_=;;
돈도 좀 많이 나가겠네요 ㅠㅠ
사놓고 당분간 버텨야겠습니다
아 김 좋으니까 김도 사놔야지
ㅋ
전 한번씩 귀찮다 싶을때 먹으려고 삼각김밥 김(포장된거) 사놨어요. 이게 꽤 편해요.
양념 안한 밥도 괜찮고 소금간이나 깨소금 간만 해도 좋고 대충 틀에 넣고 눌러서 싸서 포장 하면 끝이니까요.
반찬은 밥속에 넣어도 좋고 그냥 따로 먹어도 괜찮고 더우니 밥먹기 귀찮고 할때 삼각김밥이나 주먹밥이 꽤 괜찮더군요.
주먹밥은 후리카게 같은 것도 괜찮지만 파래김 넣어서 만들면 맛나요.
내일은 냉동실에 있는 유부를 조미해서 유부초밥이나 먹을까 싶네요.
된장도 좋지만 더우니까 끓일때의 열기가... 아주그냥... ㄱ-);; 그러면서도 쿠키는 열심히 구워먹는 중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