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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하지 않는다.


2. 스토리를 고려한다.


3. 캐릭터를 고려한다.


4. 이거 재미있나 생각해 본다.


5. 생각을 하기 전에 이미 손이 움직이고 있다.



정답은????


























왠지 5번 같네.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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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베넘 2011.07.02 07:03

    전 주로 2번, 3번.. 4번도 가끔은 생각해야 되겠지만, 생각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지기 쉬워서 되도록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아직 5번의 경지까진 가지 못했어요. ㅎㅎㅎ

  • profile
    시우처럼 2011.07.02 07:07

    저는 먼저 글의 주제를 생각한 다음

    글의 플롯을 단문으로 적어 나가요. 예를 들면,

    [밥을 먹는다. 반찬이 적다. 반찬투정으로 어머니와 싸우다.]

    이런 식으로 글 전체를 쭉 써내려갑니다. 필이 꽂히는 중요한 대사 같은 것들도 미리 써놓습니다.

    그런 다음 이야기의 구조에 어색함이 있나 살피고 좀 더 나은 구조가 없나 생각하고 반영하죠.

    그런 후에 개요에다 살을 붙입니다. 그리고 다 쓴 후에는 프린트로 뽑아 다시 읽어 보면서 퇴고를 하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글을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위에 제시된 보기로 따지면 2,4번 정도가 되겠네요.  

    제 실력이 부족해서 생각나는대로 막 써내려가면 정말 황당한 글이 나와버린다고 할까요? ㅋ;;

  • ?
    모에니즘 2011.07.02 07:10

    전 2,3,4 다 고려하다가 제작을 취소해버리죠.

  • profile
    윤주[尹主] 2011.07.02 07:32

     최근 들어서는 '이거 완성시킬 수 있나'를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글쓸 때, 주로 스토리를 먼저 생각하네요. 배경이나 캐릭터만 가지고는 도저히 뭘 쓸 수가 없더군요;

     시우 님처럼 자세하게 하진 않지만, 최근엔 대략적인 줄거리라도 써놓고 글을 쓰려 하네요.

     간혹 캐릭터 먼저 만들기도 했지만, 결국 캐릭터도 줄거리 및 본문 쓰면서 완성되더라고요;;

  • profile
    Vermond 2011.07.02 07:42

    전 감각에 맡기는 편이라서 단편으로 씁니다.

    장편은 감각에 맡겼다가는 망하거든요

     

    물론 감각에 맡긴 단편도 나중에 보면 쪽팔리지만 ㅋㅋㅋㅋㅋ

     

     

     

    장편은 기획 좀 해야됩니다 ㅇㅅㅇ

  • ?
    『별난바』乃 2011.07.02 08:43

    저는 글을 잘 쓰고 싶어요.

     

    시문학 밖에 쓰질 못하겠어요.

     

    소설은 두려워요 흐흑  ㅜㅜ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계속 끊임없이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하고

     

    감성에 문을 두드리는 것이 글쓸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 ?
    다시 2011.07.02 21:47

    2,3 순으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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