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는 제외 -_-;;
소고기가 요즘 돼지보다 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글쎄다....싶기도 하고
가격으로 따지면 닭인데 고등어도 간만에 먹고 싶고
근데 돼지고기 맛있으니까 돼지도 먹고 싶은데 돼지는 비싸고
후지(뒷다리)가 그나마 싸다는데 먹을만한지도 모르겠고
안그래도 조미료랑 기름이 비싸서 -_-;;
햄도 좀 비싸서 -_-;; (2팩 묶음으로 샀는데 6천원인가 했음)
야채는 당근+양파+감자 5500원치 사면 한봉지에
상추 2천원치 사니까 (쌈장이 좀 들었지만 ㅠㅠ) 진짜 며칠간 쌈만 먹었는데도 많고
어우 ㅋㅋㅋㅋ
근데 영양 생각하면 고기도 먹어줘야 되니까 싶어서 햄을 먹었는데
뭔가 몸에서 부족하답니다 ㅡ.ㅡ;;;
계란이나 두부는 고기가 아니라서 좀 애매하고
흑흑
귀찮아서 가계부 안썼는데 가계부 쓰면서 정리도 해야되고
음... 돈드니까 가계부는 역시 컴퓨터로 쓰는게 낫겠지...
일단 내일 장보러 가봐야겠네요
근데 헤인님이 이런 말 트위터에서 보더니 하는 말이
나 주부 다됐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캔같은 건 어떻게 생각하시려나요;
고기도 수입육은 굉장히 싼 가격에 들여오기도 하던데, 그것도 먹기는 그리 나쁘지 않더라고요. 조리해서 몇 끼니 나누어 먹으면 가격 부담 느끼시는 게 덜할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