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창도 운영자 분들의 지시하에..
제일 먼저 스토리를 문학동에서 하나의 장르로 맞추고 릴레이 소설처럼 짜는데 내용이 이상해지지 않도록 각자 분량을 조절하고 그 분량별로 기본적인 내용을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그 다음은 그림동에서 각자 맡은대로 도트를 찍거나 그림을 그려서 (단, 그림이 따로놀지 않도록 적어도 비율은 맞춰야겠죠.) 작업
가장 중요한 게임동에서는 아무래도 가능한 가까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끼리 시간을 맞춰 한곳에 모여서 챕터를 나눠서 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가장 무리일 듯 하네요.
게임동 작업하면서 음악동에서도 음악을 같이 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음악쪽은 게임쪽이 잘하고 있다면 자연히 다 잘될거라 생각되네요.
...라고 생각해보지만 역시 무리수
불가능한건 아니고 거의 불가능입니다
수치로 따지자면 0%와 0.1 x 10의 25승% 정도의 차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