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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안녕하세요?

요새 '별의 노래' 끝내고 지금은 쉬고 있는 클레어입니다.

휴우~. 요새는 연재 완료하고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흐윽, 그 귀요미들이 보고 싶어요 ㅠㅠ

은영이, 진영이, 세나는 물론이고, 수환이, 수현이, 세인이, 시현이, 도혁이도 보고 싶어요 ㅠㅠ

 

결론은...

속편(그래봤자 별의 노래의 또 다른 쪽이겠지만...)을 써야겠구나.

 

그래서 '별의 노래 Another Side(가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1-3반이 아니라, 1-5반입니다.

즉, 은영이, 진영이, 세나가 주연에서 조연으로, 시현이, 도혁이가 조연에서 주연으로 바뀐다는 거죠.

별의 노래 본편은 세 가지 시점으로 나뉘었다면, 어나더 사이드(가제)는 주인공이 4명으로 늘어난다는 겁니다.

아마 한 편에 2명의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죠. 4명의 시점을 따로따로 쓰게 되면 창작글 게시판을 도배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가 나올테니까요 ㅠㅠ

일단 시현이와 도혁이는 주연 확정입니다. 나머지 두명은...

(힌트를 주면 하나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 나머지 하나는 별의 노래에는 없던 새 인물입니다)

 

그런데... 언제쯤 나올지는 저도 모릅니다. 며느리도 몰라요. (어이, 넌 아직 결혼 안 했잖아!)

그럼 전 이만...

Who's 클레어^^

profile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 땡큐~ 중국어 셰셰~

일본어로 아리가또라고 하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어로 메르시~ 독일어 당케~

이태리어 그라지에라고 하지요~.

꺾기도는 감사합니다람쥐~! 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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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2011.04.01 07:51

    정말 긴 노래인듯ㅋㅋ

  • profile
    클레어^^ 2011.04.02 07:15

    아, 아하하하....

    아마 다음 소설은 노래가 아닌 말일지도...;;

  • profile
    윤주[尹主] 2011.04.01 08:13

     오...건필하세요 ㅎㅎ


     속편이지만 본편과는 또다른, 색다른 내용이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클레어^^ 2011.04.02 07:18

    흐음... 참고로 내용은 좀 다르지만, 진영이와 세나와 같이 있는 부분은 별의 노래 본편의 대화가 같을 겁니다.

    다만 기존 인물 중에서 약간 반전이 있을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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