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는 친구란

by 소엽 posted Mar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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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몇년을 보지 못하고 다시 만나도 어제 만나고 헤어졌다 다시 보는 기분이랄까요.

 

오늘 친구 녀석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입이 귀에 걸렸더군요. ㅋㅋㅋ

 

신부가 어찌나 이쁜지 신부측 친구수가 적어서 저랑 다른 친구 하나와 또 다른 친구녀석의 여자친구는

신부측에 서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껄껄

 

친구녀석 결혼식이라 그런가 감회가 새롭네요.

잘 살기를 기원해 봅니다.

 

 

 

그나저나 글 리젠 속도가 아주그냥 끝내주네요.

다들 바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