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출시는 안함
http://grb.or.kr/board/NewsData.aspx?searchtype=001&bno=95&type=view&searchtext
거슬리는 부분이 1-가, 1-나
인데
물론 국내에서 돈받고 팔 생각이라면 심의받으면 될법은 한데
문제는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내가 안드로이드폰이므로 안드로이드 마켓 시장을 중심으로 이야기함)
일단 무료로 배포해도 걸린다는 소리고 ㅡ.ㅡ;;
유료로 배포한다치면 일단 질이 좋아야 되는데 그건 넘어가고
스마트폰 어플의 아주 중요한 점중의 하나가 업데이트인데
업데이트마다 재심의 받아야되니까ㅡ.ㅡ;;
내가 머 큰회사에서 만들것도 아니고
직접 돈낸다치면 솔직히 게임이 대박 터트리지 않는 이상에야
심의비로 다 빠져나가서 본전치기만 해도 다행일 수준
게다가 지금 열려있는 티스토어랑 쇼머시기하는 통신사 개별 마켓은
사실 그렇게까지 이용이 활발한거 같지는 않아보임 -_-;;
고로 대박치기도 어렵고
(국내 한정으로 차라리 피쳐폰용 게임 만드는게 수익이 더 잘 나옴)
근데 국내 포기하면 공식 마켓에 올리면 되고
타켓층도 국내랑은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크고 활발하고
우리나라 게임 몇몇개 마켓에 올라와있던데
그거 보면서 대단한 기분도 들었지만 씁쓸했음
여튼 이대로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은 물건너갈거임 (국내 한정)
죄다 외국에 내는데 머하러 돈낭비하면서 국내출시?
아 물론 내가 보는 저 제한의 주요 용도는
불법 유통게임이랑 사행성 게임을 잡는거고
사실 이게 없으면 안되는 아주 중요한 일이니까 잡는건 당연함
불법유통게임과 아마추어게임을 어떻게 구별하느냐가 중요한데
이걸 선을 그어놓으면 선에 딱 안걸리는 수준으로 악용하니까
이건 참 풀기 힘든 숙제가 될 수밖에 없음
근데 사실 게등위보다 더 큰 적은 여성부임 ㅅㅂ
게등위는 적어도 목적은 확실하고
방향도 어느정도 목적이랑 맞아떨어지고
자기들이 알아서 열심히 시행하려고 하는데
여성부는 목적도 모르겠고
지들이 말하는 목적이랑 방향이랑 맞아떨어지지도 않고
곰이 재주넘고 주인이 돈 다 먹는것처럼
부담은 게임회사에 다 지우고 공은 지들이 쳐먹을라고 ㅡ.ㅡ;;
근데 저거 민간기업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뭘 믿고 돈 내라마라 하는거죠?
저 놈들의 존재 자체는 위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