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는 무서운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었다
그가 윤주님의 삼인삼색의 비평에 단 댓글에 단 댓글이다.
윤주: (생략)...그나저나 삼인삼색은 벌써 두 분째 비평을 받네요. 왜일까요;;;
건천: 그건 윤주님이 유명해서? (생략)
나는 삼인삼색을 처음으로 비평한 사람으로써 그 이유를 알고 있다.
문학동을 통치하고있는 건천의 공지에 문학동 주민으로써 나는 거역할 수 없는 압박을 느꼈고
썼다.
그러나 그는 모르는체 하고있다.
여러분도 언제 당할지 모르니 조심하길 바란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나도 내 신변을 보장할 수 없다.
언젠가 내가 보이지 않는다면 경찰에 신고를 부탁한다.
어려운 고백을 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