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기대하는 마음으로 누가 나한테 편지를 보냈지? 어떤 꽃사슴일까! 두근 두근 대는 마음 그리고 드디오 7시! 많은 인파 가운데 경비병에게 편지를 건네 주었습니다. 경비병: 축하합니다. 초대 받으셨네요. 나: 네 들어가도 되죠? 경비병: 어.. 죄송합니다. 당신은 여기 오시기엔 명예가 부족하네요. 나: 예?? 경비병: 가서 페이단 그림자 깨고 오세요. 허허허허허허허헣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