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다지 열받을만한 일도 아니거늘 괜히 나쁘게만 보임 거의 모든게 다. 중딩때만해도 난 모든게 긍정적인 해피바이러스의 전도사였거늘 요 4~5년 사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