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뱀파이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므로
뱀파이어영화 두개를 투척하겠습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中 캡쳐사진
주인공 뱀파이어가 중세시대(맞나? 본지 좀 되서 가물가물) 때부터 뱀파이어로 살아오면서 겪은
파란만장한 삶을 어느 기자가 인터뷰한다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입니다
10년이 훨씬 넘은 어찌보면 고전이라 할수 있는 영화지만, 영화자체는 매우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영화의 뱀파이어들은 무섭다는 이미지보단 아름답다는 이미지가 있지요
렛 미 인[Let me in](2008)
이건 뱀파이어 소녀와 인간 소년이 만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포스터에서 보이듯 로맨스 물임요
이 영화의 뱀파이어 역시 무서운 이미지보단 참으로 인간(?)적인 이미지 입니다
물론 잔인한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뱀파이어의 폐쇄적이고 어두운 이면의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낸 영화라 할수있겠습니다
자칫 잔인하기만 한 흡혈귀영화가 될 뻔한것을 감독이 잘 살렸다고 할 수 있겠군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본지 오래되서..
내일 한번 다시보고 위의 두 영화들을
취미게시판에 한번 리뷰해야겠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