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 제작 당시,
그림 실력이 워낙 미천하고 바닥을 기다 못해 뚫고 갈 정도였는데요.
그 탓에 기획 의도와 다르게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하향화가 이뤄졌습니다.
(모든 스탠딩 CG 생략, 인물 4명 -> 1명으로 축소, 스토리 축소, 대화 요소 생략 등등...)
하지만 이제는 이상 세계 제작 및 그림 연습 등을 통해
본래 기획했던대로의 패러독스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이후 배포할 게임은
챕터3을 완결로 하는 패러독스.
늦지 않게 리부트 버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Vx ace -> MV, 720p)
아래는 패러독스 기획 당시의 메모장에 기록했던 내용입니다.
스포 방지를 위해 대사 스크립트와 시나리오 일부분이 빠져있습니다.
// 유니티로 쯔꾸르를 만들고 있는데, 5회 대회에는 유니티가 빠져있군요.
배경 : 2018년 현재진행형. (계절적 배경 : 여름)
게다가 그들에겐 영적인 힘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그런 독특한 취미와 재능을 살려 퇴마사라는 직업을 삼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OO 고등학교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고, 매년 그 사건이 일어난 날마다,
누군가 죽거나 정신이 나가버린다는 소문이 돌게되고...
결국 그 소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그 날짜'에 맞춰, 소문의 학교로 찾아간다.
굉장히 침착한 성격에 웬만하면 놀라지 않는 성격.
어떻게든 진실을 파헤치는 것을 좋아하며,
도중에 포기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OO 고등학교의 학생이다.
검은 색의 머리카락, 눈 한쪽을 덮는 머리를 하고 있다.
시온(24, 여)
보통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어려운 말만 늘여놓는다.
혼잣말도 자주 중얼거린다.
체력도 약해서 금방 지친다.
겁도 굉장히 많다.
은발의 머리카락과 은색 눈썹, 은색 눈을 가지고 있다.
바닥에 끌릴 만큼의 긴 머리.
큰 키.
쌍둥이 언니 '하온'이와 퇴마사 일을 하고 있다.
나이에 비해 무척 어려보이는 것이 특징.
은발과 은색 눈썹, 은색 눈을 가지고 있다.
양갈래 머리를 했고, 땋은 옆머리를 가지고 있다.
작은 키.
말투 끝마다 ~욥을 붙인다. 누군가를 부를 땐 이름을 반대로 부르고, 호칭으로 ~찡을 붙인다
쌍둥이 동생 '시온'이와 퇴마사를 하고 있다.
(ex, 이렇게 해욥!, 안 되욥!, 재민찡! 시온찡!)
붕대소년 (??, 남)
그녀들은 퇴마사를 직업으로 악령 퇴치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퇴마사의 일과는 별개로, 귀신이 출몰한다는 소문의 장소 탐험을 취미로 하고 있다.
마침 그런 그녀들 앞에 하나의 소문이 들려오는데...
그 소문은 OO 고등학교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매년 그 사건이 발생한 날짜마다
그 학교에서 귀신이 배회하고 있으며,
그걸 본 누군가는 반드시 자살하거나 정신이 나가버린다는 내용이었다.
때문에 그녀들은 어느 때처럼 수상한 소문의 들리는 OO 고등학교로
"그 살인 사건이 벌어진 날"에 맞춰 찾아가 보는데...
마침 그 앞에서 OO 고등학교의 남학생과 우연히 마주치고 만다.
자신의 이름을 권민재라고 밝힌 그 남학생은
자신의 학교의 소문이 진짜일 리 없다며 자신이 직접 확인하고 싶어했다.
때문에 시온과 하온은 민재와 함께 그 학교를 탐험하게 된다.
살인 사건이 벌어진 날에도 그랬다고 민재가 말해주는데...
때문에 그들에겐 묘한 분위기가 잠깐 돌고 만다.
하지만 이내 신경쓰지 않고 학교 안으로 들어가는데...
정전과 함께 교내의 모든 불이 꺼지고 만다.
결국 핸드폰 불빛에 의존해서ㅡ 이하 생략
해상도의 변경 (544 x 416 -> 16:9 hd 해상도)
새로운 자작 맵칩
▼▼ 변화된 해상도와 자작맵칩 ▼▼
대화 UI
기존에 있었던 괴이 현상의 난이도를 조금 더 높이고,
더 다양한 괴이 현상을 추가시켰다.
그리고 카메라 필름과 체력은 교내에서 더 많이 얻을 수 있고,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동전'도 탐색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동전은 자판기에서 여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게임 UI
기존에는 단순히 주변을 밝게 해주는 카메라 플래시였다면,
지금은 바라보고 있는 곳을 향해 비추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