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51 추천 수 4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판타지세계-Hero story- : 봉래산

기억을 잃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스쳐지나가는 서브스토리들로 더욱더 흥미롭게 묘사한 작품


카론RPG : 카스라이트

이름없음RPG→레이피어RPG→카론RPG 이렇게 총 3번의 제목을 바꾼게임 스토리의 비중이 거의 없는 컨탠츠 위주의 게임으로 2014년도에는 게시판이 관련질문들로 넘쳐났던 그때당시 베스트게임 가지 않은게 의문이 들 정도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며 그에 맞는 게임성을 갖춘 게임


바이러스 하우스 : 레저니별짱

간단하면서도 상당히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던 게임 연작에서 살짝 아쉬움을 느꼈던 게임


OBE : 팀 이그노스트

전형적인 MMORPG를 만들어 큰 인기를 끈 팀에서 만든 스토리텔링형 퍼즐 게임 감동적이며 아련한 스토리와 심심할 틈을 내어주지 않는 퍼즐들, 가슴을 울리는 엔딩으로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게임


이사 왔습니다 : 레스,Pride

이사온 주인공이 옆집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는 게임 일러스트는 타이틀 뿐인데도 엄청난 공포감을 주던 게임


100만 골드를 모아라! : 비밀소년

스토리는 매우 간단하며 비밀소년님 특유의 장점인 스크립트를 십분 발휘한 게임


에르네아1,엑스트라(?),에르네아2 : 은하수

데이터베이스쪽은 전혀 손대지 않고 만든 엄청난 게임 스토리도 흥미롭고 따라나온 엑스트라 스토리(?)는 나름대로의 웃음을 주던 게임


슬라임 스크럼블 : 세찬바람

착한몬스터가 되고싶은 슬라임의 스토리를 잘풀어나가고 컨탠츠 또한 다양해 스토리와 컨탠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


양산 시리즈 (탈출이야기,용사이야기) : 봉래산

때는 바야흐로 혼돈의 시절 rpgxp를 처음 접한 개발자들이 속속들히 양산형 게임을 찍어내고 있었는데..
(크흠 이런거 한번 해 보고 싶었어요)

각각 공포게임과 용사물 이라는 매우 흔한 장르의 게임들의 양산적인, 식상한 요소를 잘 비판한 게임

명대사 모음

이건 히로시가 아니아 클레릭02라고!
액션알피지는 막 때리기만 해도 한대도 안 맞고 이기고, 턴제 알피지는 지루하고!
맵배치를 이따구로 하다니 레이어도 모르냐?
왜 꼭 폐허가 된 마을이 나와 그곳 촌장이 퀘스트를 주는건데 성의있게좀 하라고!
파란 근육덩어리? 제작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걸 넣겠냐?
뭐냐 저 빨간 화살표는 식상하다고 식상해!

(몇년도 더 된 기억으로 심하게 왜곡된 대사들입니다)

이렇듯 당시 초보 개발자들의 식상한 게임을 보고 답답하던 기존 개발자들의 심금을 울리던 내용의 희대의 명작


섬의저택 : 소먹어라

주인공 신기한이 섬의저택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일부로 공포감을 조성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묘한 공포감이 느껴지던 게임


잃어버린 세계:고요한 허무의 서 : 빅베어

제작자님이 그리신 엄청난 일러스트와 기존VX에서는 좀처럼 볼수 없었던 사이드뷰 형식의 배틀방식을 획기적으로 적용한 게임 컨탠츠보단 스토리 위주의 게임으로 할아버지를 떠나보낸 행복해 질수 없는 소년과 주변 인물들의이야기를 풀어낸 명작(할아버지의 검 잘 가지고 있다가 후반에가서 안판걸 매우 다행스럽게 느껴지던 게임)


게슈탈트 : ㄷㄷ
게슈탈트 붕괴현상이라는 다소 접하기 힘든 소재를 바탕으로 이능력자간의, 마녀와의 대립을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풀어나간, 수필형식의 대사가 인상깊던 작품


아네모네 : 티제이

당시에 여러BJ들이 실황을 할정도로 유명했던 게임
특히 진엔딩 이외의 엔딩에서 허무함을 느끼고 진엔딩에 도전해보려 했으나..봐선 안될것을 본 충격과 반전의 공포&판타지 게임(경배의 섬도 상당히 재밌으니 플레이를 추천)


빌리의 저택 :치와도라

시대를 빛낸게임
유명AV배우인 빌리 해링턴을 코믹하게 그려낸 게임 순도99%의 병맛으로 이루어져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게임


노가다의 신 1,2 : 신용사

단순한 노가다 게임일뿐이지만 제작자의 정성과 노력이 보이던 작품 당시에는 인기가 있었음


몽유병 : 레스

몽유병에 걸린 어머니를 주제로 한 이게임은 포그효과를 잘 살려 은은한 공포감을 조성하며 어느 엔딩을 봐도 게임 내의 공포감과는 상반된 감동을 주던 명작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10182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12245 1
23180 창조도시가 RSS를 지원한다면.. Yggdrasil 2006.06.11 578 0
23179 ebs는 수능교재를 통한 편익을 어떤식으로든 반환해야하지 않을까. 초요 2006.06.12 540 1
23178 인터넷 다굴문화 자유의지 2006.06.15 554 2
23177 월드컵 길거리응원, 대체 왜 이러는가? 길모나 2006.06.17 643 2
23176 친북주의의 위험성 죄인 괴수 2006.06.19 568 0
23175 말로만 민주공화국, 실제로는? misfect 2006.06.20 512 0
23174 FTA = 시민을 노점상 주인으로 만들기 계획.(수정완료) 길모나 2006.06.21 551 1
23173 인간 가장 똑똑한 존재? 아니면 가장 멍청한 존재 코로네 2006.06.23 554 1
23172 학교폭력.. 대처방법은? The_L.F 2006.06.23 546 1
23171 일본, 터키, 헝가리, 몽골과 여진족들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다 우주연방 2006.06.24 745 1
23170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로이초호기 2006.06.24 734 2
23169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자 BAYONET 2006.06.26 534 1
23168 학교 처벌은 필요하다 죄인 괴수 2006.06.29 603 1
23167 초등학교 과잉 체벌 파문 [진진] 2006.06.30 575 1
23166 한국 스포츠는 아직 멀었다 붉은달빛 2006.06.30 570 1
23165 도대체 중학 성취도 평가의 목적은 무엇인가? 우주연방 2006.07.01 701 1
23164 우리는 언론플레이에 놀아 난 것 뿐인가. ?ookie 2006.07.04 548 1
23163 자연과 동화되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jhk3074 2006.07.05 490 1
23162 냄비근성... 좋은걸까 나쁜걸까 Vermond 2006.07.05 721 2
23161 북한과 Nuclear PianoForte 2006.07.07 572 1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176 Next
/ 1176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