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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0명 ..ㄷㄷ
란죠님 뿌듯하실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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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한건 아니구요 ㅎ; 아프리카 메인에 걸려있어서 우연히 보게됐어요 ㅎㅎ 어제 여름방학퀘스트할때 거의 1만명? 정도까지 사람들 보더라구요~
ㅎㅎ 저도 거의 1만명에 가까운 시청자들이 좋은 호응을 보이는것을 보고 놀랐고 기뻤습니다 ㅎㅎ 그런 마음을 담아 혹시 패치하실때 도움이 될까하여 게임 플레이할때와 방송보면서 느꼈던 아쉬운점을 말씀드려볼까해요 ㅎ; 야간시간에 주요장소외에 편의점,게임장,신사,낚시 같은곳은 방문가능하게 하는게땠을까 싶었어요 하루 딱 2번 방문할수있는데, 사실 게임장, 낚시등은 기피하게 되잖아요 오전,저녁 시간은 이벤트 및 스텟을 위해 활용하고, 야간은 미니게임류나 돈벌기 같은쪽으로 활용할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락실의 경우에도 방송 보시면서 느끼셨겠지만.. 게임의 가지수를 몇개 늘리는게 필요한것같아요 기존 던전게임은 처음할때는 재밌는데 턴제전투라서 확실히 루즈한감이 있어서요 낚시의 경우에도 데모버전의 낚시가 훨씬 재밌었던것같아요 마지막으로, 여주인공 출연이 같은시간 같은장소를 가도 확률성인것은 확실히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 모르고 진행하면 상관없지만, 세이브로드 2~3번만 해봐도 대부분 알아챌수밖에 없거든요 ㅠㅠ 방송중에도 나왔지만 그때부터 세이브로드를 안하면 손해라고 생각이 들수밖에 없고 그럼 게임에 몰입이 떨어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어떤식으로든 수정이 필요해보여요 ㅠㅠ
네. 저도 그 점은 게임 만들때부터 이미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대회 시간이 촉박했던 관계로 애초에 기획했던 것에 비해 많은 것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패치와 스팀 버전 발매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하고자 했습니다. 원래 기획대로라면 야간활동도 있고 더 많은 대화이벤트 등이 있고 오락실게임도 3개이고 확률이 아닌 시간장소에 따른 이벤트거든요. 그리고 엔딩루트도 더 많은 멀티엔딩이 있는데 아직 추가를 못했습니다.
이 점들은 차후 패치를 통해 업그레이드해 나가겠습니다. 급하게 만든 게임이다 보니 아직 버그수정에만 시간을 할애한 것 같습니다. 허나, 낚시는 데모버전의 낚시를 포기한 이유는 버그때문이었습니다. 낚시 스크립트때문에 세이브가 안되는 버그가 있었거든요. 저도 이전의 낚시가 손맛이 좋았는데 포기한게 참 아쉽습니다. 현재의 낚시게임을 좀 더 재밌게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을 찾아보려 하고있습니다.
아직 구현 안된 요소들이 많았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패치 기대하고있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