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천무님은 운영을 잘 못하고 있고 사신지님은 있는 회원도 떨어져나가게 만드는지라 인디사이드 자체의 평판도 안좋은 편입니다.
사신지님의 경우는 경영 관련된 경력은 커녕 그런걸 배운적도 없는 상태에서 낙하산으로 운영자가 됐다고 하는 분도 있고요, 커니스님은 아예 인디에 모습을 안드러내고 있는데 고객서비스센터 운영능력 없다면 차라리 이쪽이 더 잘하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언리쉬드의 경우 고객만족팀을 따로 두지않고 개발자가 그역할 맡았다가 자꾸 병크를 터트려서 게임은 재밌는데 운영자땜에 하기싫은 겜이라는 평가를 받은적도 있거든요
천무님이 운영을 잘 못한다는건 어불성설이네요. 다른 사이트와 비교해봐도 여기만큼 의욕적으로 쯔꾸르문화를 만들어 가는 곳이 없습니다. 네코데브와 합병 MV한글화 사비+펀딩으로 몇백만원 규모의 인디게임대회 개최 쯔꾸르 APK서비스 등등 계속 뭔가 하면서 움직일동안 다른 운영잘하는 사이트들은 뭘 해왔는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아방스같은 사이트는 그쪽 회원들이 트위터회원들이라 인디사이드 까기 바쁜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그리고 사신지님이 경영에 관련된 경력이 없다구요? 낙하산이라구요? ㅋㅋㅋㅋ 제가 알기로 사신지님은 예전부터 공식/비공식 운영자를 맡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경영 경력이 없고 배운적 없다니 ㅋㅋㅋ 경영학전공하셨고 법학학사까지 있으신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 상대하는게 싫으면 고객대응팀을 만들라고 하세요. 온라인 게임 기업들은(예를들면 넥슨) 건의사항,버그제보에서 불합리하게 욕을먹고, 일베충과 여시,메갈을 상대하고, 미친놈들과 초글링에게 친절을 베풀고, 생각없는 유저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받습니다. 하지만 잘 대응하고 있잖아요?
이 사이트에서 벌어지는 수익은 사실상 취미로 봐야합니다. 저는 원래 직업이 따로 있고요. 본래 이전에는 서버비용이상으로 광고수익등이 나오지않아서 항상 제가 개인적인 돈을 더 써서 운영했었고. 현재는 이 사이트에서 광고수익등으로 벌어들이는 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대회출자금 등의 공적영역에 다시 재투입하고 있어서. 직업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 다만 어떤 미친놈이든 잘 대응하고 상대해야한다고 하는 서비스정신의 요구에 대해서는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좀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 개선되면 좋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쪽지를 보내면 될 일이지, 왜 님한테 다 맞춰줘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