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노가다의 혁명 - 이거뭐꼬 :: 이건대체 뭔 게임이지? 0.1 Ver] 파랑머리님의 게임을 해봤습니다. 아래는 게임평가 및 저의 생각 및 건의입니다. 기분이 나쁘시거나, 삭제를 요구하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점수] (3.5/10)
[맵 배치의 오류]
(밖에서) -나무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짤려있습니다.
[이벤트의 오류] -캐릭터 자기소개의 무한반복. (이벤트의 삭제를 안 하셨습니다.)
'...신경쓰이네'라고 말할 때, 주인공의 얼굴칩이 바뀝니다.
-양의 털 안에서 힌트 종이를 무한대로 얻을 수 있는 오류
[문장의 오류]
(집에서)
내이름은 주인공. ->내 이름은 주인공.
집은어디서 구했냐고? ->집은 어디서 구했냐고?('집은' 후 띄어쓰기)
...신경쓰이네 ->...신경 쓰이네('신경' 후 띄어쓰기)
옷장안이다 ->옷장 안이다('옷장' 후 띄어쓰기)
+ 12,000원 휙득 ->+ 12,000원 획득('휙득'X, '획득'O)
아마 농장에가면 ->아마 농장에 가면('농장에' 후 띄어쓰기)
(밖에서)
(전투에서 도망쳤을 때)
주인공 도망쳤다!'가 어색합니다. 주인공은 도망쳤다!'가 자연스럽군요.
[기타 오류] -엔딩문서는 '문서'인데 아이템 그래픽이 '포션'입니다.
[저의 생각 및 건의] '노가다'라는 주제에 맞게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한 맵에서 오로지 2개의 돈을 얻는 종류로 노가다를 하는 방식의 게임이여서 종류가 짧다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전투에서는 고의이신지 실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흙 A, B, C를 한 번에 쓰러트릴 수 있는 스킬이 있어서 전투가 오래 지연되지 않기 때문에 노가다를 할 때 편했습니다. 만약 전투가 길었다면 흙 쪽에서는 노가다를 해서 돈을 벌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돈을 모아서 엔딩문서를 산다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또한 엔딩문서도 그리 비싸지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 동안 노가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 건의는 이 게임에 엔딩을 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 게임은 엔딩을 보면 그 뒤로 게임이 끝나지 않습니다.(타이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한다면 계속해서 엔딩문서를 구입할 수 있죠. 이걸 살리는 겁니다. 첫번째 엔딩을 보면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집에서 나오면 엔딩문서의 가격은 더 올라가고 노가다를 할 수 있는 맵이 하나 더 느는거죠. 물론 두번째 엔딩문서는 엔딩의 내용도 다릅니다. 그렇게 4번짜 엔딩정도까지 만드시면 플레이어들은 2번째, 3번째, 4번째 엔딩을 찾기 위해 다시 노가다를 합니다. 물론 엔딩문서의 가격이 더 올라갔으므로 더 오래 노가다를 해야겠죠. (가격은 처음보다 약간 높게해서 짜증나는 것을 줄입니다.) 그리고 흙에서 전투가 아닌 정말 흙에서 할 수 있는 노가다를 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네잎클로버 뽑기 같은 걸 해도 괜찮겠네요. (풀을 뽑아서 네잎클로버가 나오면 돈을 법니다.) 설령 전투로 하실거라도 흙의 그래픽은 정말 흙다운 걸로 하시는게 좋겠네요. 흙이 도깨비불로 나오는 걸 보고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낚시에소 노가다를 하면 11초마다 800원을 벌 수 있는데, 여기서 벌 수 있는 돈과 돈을 낚는 시간을 변수를 통해 랜덤으로 지정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