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치와도라에게 메일 한 통이 왔어요.
평소와 같이 페이스북이나 유니세프에 관한 내용일 줄 알았죠.
다행이도 아니였어요.
겨우 스팀에서 온 메일이네요.
...
잠깐? 스팀?
무려 세일을 한다는 내용이네요!
얼마나 싸게 주길래 사라고 권하는 걸까?
ええと. 별로 달라진 것은 없는거 같은데...
6750원?
결국 내 통장에서 6750원이 빠져나갔습니다.
뭐.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모두들 정품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