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견학한다고 크게 뭔가 배울건 없다고 봄. 저사람들이 일하는 분위기 정도?
회사 다니면서 견학하는 사람들 두어번 정도 봤는데 그냥 근처에서 슥 지나가면서 잠시 보다가
접대용 회의실로 돌아가 적당히 얘기 나눈뒤 돌아가더이다. 그쯤되면 대외비 작업은 하지도 않고 그냥 적당한거 켜놓고
하는척만 하기도 하고(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어차피 프로그래머들은 한 작업을 몇주씩 잡고 작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견학하는 사람들 본다고 뭐 뚝딱 만들어서 보여줄수도 없고, 주요작업은 보여주지도 않을거고(대외비)..
견학가는데 사용할 시간을 관련 강연을 찾아보거나 개인프로젝트에 투자하는게 훨 이득이란 개인적인 소견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