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와서 눈팅만 하는 입장고 쯔꾸르는 취미삼아 만질뿐이고, 예전 창도에 만이? 활동하기도 했었는데 ㅋㅋ
새삼 이렇게 변화된 모습을 보니까, 이게 제가 알던 그 창도가 맞나 ? 하는 생각도 들고, 쯔꾸르에 광고 접목,
산업화 등 보니 엄청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론 이게 좋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옛날에 아루온 게임즈에서 팔콤 게임들 서비스할때 했던 FROG시스템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이게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였습니다, 초반에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수가 줄어드니,
광고효과는 미미해지고, 들어오는 광고는 없고... 결국 유료서비스만 유지하다 망해버렸죠...
상업적이던 돈을 만이 벌던 못벌던 이런건 다 그렇다 치고 그 광고 시스템자체를 계속 유지할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래만에 와서 눈팅하다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ㅠ
PS : 항상 그렇지만, 맞춤법 틀린거 만을듯 합니다 ㅠㅠ
제 생각에는 광고는 부차적인 수입일 뿐이고 주된 목적이 폰으로도 쉽게 쯔꾸르 게임들을 검색하고 즐길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인것 같습니다.
아마 제작자가 원치 않는다면 인게임광고를 넣지 않고 플랫폼에 등록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애초에 사용자가 많을수록 좋다는 전제는 당연한거구요 ㅎㅎㅎ
제 생각에는 좋은 시도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Ps. 이쪽으로 돌아오시죠?? 죽어버린 제 카페에는 아직도 작영님이 작성하신 글이 남아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