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라는 국내 넥슨이 서비스중인 TPS 캐쥬얼게임입니다.
인게임 캐릭터를 도트로 찍어본 위 이미지가 이 프로젝트의 시작이되었습니다.
아이템 도트도 찍어보고싶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느낌을 내보려 했는데.. 음?
본격적으로 게임제작 구상을 하면서 찍어본 도트입니다.
맘에 들지 않아요.
남캐도 찍어봤는데 아무리 봐도 맘에 안 듭니다.
이미지 만드는데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구요.
무기를 쥐어주고 공격 모션도 만들었지만 역시나 그닥...
그래서 새로 찍었습니다.
완전히 사이드뷰 형태로 해서 해상도를 좀 줄였습니다.
오히려 귀엽고 깔끔하고 쉽게 완성.
게임 제작에 오히려 이쪽이 편할 것 같습니다.
아마 이 뼈대를 계속 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