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지구가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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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년. 생각보다 시시한 미래. 많은 것들이 발전하고 생겨났지만, 그 만큼 잃어버린것도 많다.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지구 부활 프로젝트"로 인해 구역이 나뉘고 하늘엔 거대한 돔이 씌워졌다. 이제 별도, 유성우도, 사람들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변한것은 변했지만, 변하지 않은것은 변하지 않은 묘한 미래에서 남부구역 18 고교 학생들은 보다 중요한것을 깨달고 변화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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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마치 SF 스릴러라던지 음악 만화라던지 그런 거창한것일것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냥 단순한 청춘물입니다. 청춘물을 격하게 좋아하면서도 지금까지 거의 한번도 만화로 그려본적이 없으니까, 이번에 그려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해요.
+ 모티베이션
올해, 33년 주기로 나타나는 사자자리 대 유성군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십니까? 꼭 보고싶었습니다만, 못봤습니다. 뭔가 촤라락 떨어지는 뭐 그런거, 보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