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어플리케이션이나 프로그래밍 외주같은 본업 외의 부업으로
쏠쏠한 수익을 챙기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제가 일하는 직종이 게임쪽은 아니지만 제 주변에는 취미로 가구를 만들어 블로그를 통해서 주문 제작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본업 만큼은 아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벌 수 있으니 참 멋져보이기도 하구요.
알만툴도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수익성이 보장이 된다면 더 즐겁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자주 해봅니다.
일전에 루리코님과 인터뷰할때 루리코님도 게임만들어서 먹고사는게 목표였다고 하셨죠.
그래서 이번에 제작중인게 마지막도전같은 거라고 하시던데.
요즘 게임으로 먹고살기 자체가 어려운걸 떠나서, 게임으로 먹고살려면 모바일 게임 개발을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쪽이 장사가 되니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