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심심풀이로 와이번이나 해츨링을 그려볼까 한 거였는데, 몸통을 다 그려놓으니 날개가 아니라 팔을 그리고 싶어져서 세쌍씩이나 붙이게 됬네요. 더 그리려다가 대충 그린거라 스케치도 잘 맞지 않고 시간이 더 없어서 일단 그만뒀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나중에 더 이어그릴거라 사인은 없움 -_-;.. 뭐랄까 그리면서 맘에 들다가 맘에 안들다가 왠지 여러모로 미묘..했지만... 뭐 재밌었으면 된거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