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선 저는 공포.병맛.막장은 제 취향에 맞지않아 하지않고 비평을 올리지도 않지만 반응이 너무 없어서 한번 다운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모바일로 했고 플레이시간은 3분이며 중도 포기입니다.
좋은점과 아쉬운점으로 나눠서 비평하겠습니다.
우선 좋은점은
1.스토리의 시작이 있었다.
2.타이틀bgm이 기본이 아니었다.
아쉬운점은
1.가장 기본적인 진행이 안되며 되돌아 갈 수 없었다.
부엌으로 가도 막히고 3층까지 올라가도 막혔다.
2.장르의 선택이 적절하지 않았다.
공포라고 했는데 공포스러움은 전혀 없었다.
3.xp기본타이틀,기본그래픽은 실망감부터 안겨주었다.
4.이해되지 않는 맨 첫장면, 이해되지 않는 욕설의 사용은 반감을 더했다.
5.인물설정도 적절하지 않았다. 검사는 재판장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직업이다. 차라리 국과수의 한 임원이라거나 강력계형사, 탐정 정도가 적절했다.
6.2050년대라는 연도설정과 환경,분위기는 맞지않았다.
7.시체,아무런증거없이 사라진 범인,긁혀서 글씨가 확실하게 안보이는 동전 등 게임에서 뿌려진 떡밥은 단 하나도 회수되지 않았다. 이건 진행자체가 불가능해서 그런건지 스토리자체가 안짜여 진건지 의문이 든다.
제가 자유게시판에 올린 최근 올라오는 게임들어 대해(2)라는 글을 한번 봐주시고 조금더 나은 게임을 만드시길 기대합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얼마든지 물으셔도 좋습니다. 성실히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공포의 기숙사 -제3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