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제 봄방학도 했고, 간만에 못그리던 그림을 정신없이 이틀동안 그려봤습니다. 머리속에서 망상하던 삼국지 세계관을 베이스로 자캐들을 쑥쑥 뿜어내 보는중입니다.. 이제와서 조금 흔한 소재긴 하지만 삼국지 캐릭터의 여성화를 모토로 작업하고있습니다.. (삼국지 원작 팬들께 사과드립니다.) 유비 현덕 관우 운장 장비 익덕 공손찬 백규 조운 자룡 조조 맹덕 여포. 동탁